야구보며 어려운 것들. 야잘알분들 설명 부탁드립니다
야구를 본지 꽤 됐는데 여전히 헷갈리는 부분이 많습니다
야잘알분들이 설명 부탁드립니다
설명 읽어도 어려운 부분들이 있어서
쉽게 설명해주시면 감사해요
1. 진루, 주루, 출루의 차이
2. 그날그날 승리투수, 수훈선수를 정하는 기준.
그냥 구단 마음인가요..? 가끔 아 A선수가 더 잘한거 같은데 B선수가 승리투수가 되거나 수훈선수 되는 경우를 몇번 봐서
3. 프레이밍이 볼인데 심판을 속여서 스트면 그건 무조건 프레이밍인가요?
안녕하세요. 빨간조롱이188입니다.
진루는 베이스 어디에 있든 하나 이상의 베이스를 더 가는것을
모두 진루 라고 하고요
출루는 타석에서 안타든 볼넷이든 1루너머 가는것이 출루입니다
주루는 타석이 아닌 베이스에서 진루 하는모든 행위를 포함하는
단어입니다 주자+진루의 합성어 입니다
승리투수 같은 경우에는 선발투수가 아무리 실점을 많이 해도 해당 선반투수의 소속팀이 이기고 있을때
최소 5이닝 이상 투구를 하고 내려간다음 경기가 무승부나
패배,역전후 재역전이 되지 않는다면 해당 경깅 선발 투수는
승리투수가 되는것입니다
예시
A팀의 선발 a(5이닝 무실점후 6회초 교체 후 불펜의 자책으로 동점이 된 경우 승리투수x)
양팀 선발 모두 접전끝에 서로가 7이닝 무실점을 하고 둘다 8회에 교체
양팀 선발 모두 승리투수 x
바로 위에 상황에서 A팀의 불펜투수C가 등판하여 투구를 하고 8회말 A팀 공격때
득점을 하여 1대0으로 끝이 났을때는 8회초 등판한 불펜투수C 가 해당경기의 승리투수가 되는 것입니다 반대로 8회말 A팀 공격때 실점한 B팀 불펜투수 x 는 패전 투수로 기록이 됩니다.
수훈선수 같은 경우에는 해당경기에 승리 확률을대폭 높혀주거나 ,승리 기여도가 가장 높은 혹은 결승타나 끝내기를 친 선수 또는 초접전 상황에서
막아준 선발,불펜을 선정하기도 합니다.
프레이밍(미트질)같은 경우는딱히 정해져 있지는 않지만
볼판정을하는 주심을 속이는것이라고 할수 있죠 포수가 포구후 스트라이크 될 확률을 높여주는 포수의 스킬 이라 할수 있겠습니다.
진루는 다음 베이스로 나가는 행위를 말합니다.
주루는 베이스 상에서 주자가 하는 모든 행위를 말하구요.
출루는 타자주자가 1루로 나가는 것을 말합니다.
승리투수는 일정한 규칙에 의해서 정해집니다. 기본적으로 팀이 리드는 잡는 상황에서 등판해 있는 투수에게 주어지구요. 선발투수에게는 5이닝 이상 반드시 던저야 한다는 것이 추가됩니다. 선발이 5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내려갔는데 리드가 쭉 유지 되는 경우에는 가장 효과적으로 던진 중간계투에게 승리가 주어지며 이는 기록원이 판단합니다.
경기의 수훈 선수는 종합적인 성적보다는 임팩트 있는 순간을 만들어낸 선수에게 주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테면 경기 내내 죽을 쓰다가도 끝내기를 쳤다든지 또는 기념할만한 기록을 남긴 경기라든지 하면 수훈선수로 선정됩니다. 경기 후 인터뷰하는 수훈선수는 해당 중계방송사의 관계자, 진행자가 선정합니다.
프레이밍은 볼을 스트라이크로 착각하게 만들기 위한 모든 행위를 통칭합니다.
안녕하세요. 반반한금조169입니다.
진루 - 주자가 안타던 땅볼, 폭투 던 루를 하나 더 나감.
출루 - 타자가 사사구 혹은 안타로 루로 나감
주루 - 타자 임의로 나감
승리투수
선발 - 5이닝 이상 투구 시 이기고 있으면 자격 충족
불펜 - 내가 던진 이닝에 팀이 역전하면 자격 충족
수훈선수 - 그날 결정적인 역활을 하거나 제일 잘한 선수
프레이밍 - 우리나라는 심판이 개판이라서 그럼.
그냥 볼줄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