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른쪽 옆구리 배꼽 옆에 쿡쿡 쑤시는 증상과 명치가 아프고 등쪽이 꿀렁꿀렁한 느낌이 있어서 내과를 먼저 갔습니다. 내과에서는 가스가 찬 것 같다는데 증상이 확실하지 않을 수 있어서 신장내과를 권유해주셨어요. 그래서 신장내과릉 갔고 조영제 없이 피검사와 소변검사 조영제 없이 복부ct를 찍었습니다.
제가 탈수가 있어서 조영제가 부담스러웠기 때문에 피검사로 염증을 봤는데 정상이었고, 소변검사도 정상이었습니다.
근데 CT상에서 오른쪽 옆구리에 작은 사이즈(0.6cm)에 결석이 있는 것 같다고 해서 비뇨기과로 갔고 비뇨기과에서는 CT상으로 아리쏭하다고 합니다. 이게 만약 결석이라면 자연배출 될거라고 일주일 지켜보고 통증이 있고 자연배출 안되면 검사를 해보자고 하셨어요...
CT를 찍었는데 결석이 아닐 경우도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