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버블 경제 시 도쿄 부동산으로 미국을 다 살수 있었다 라는데..?
일본 버블경제 시절 도쿄의 부동산 만으로 미국 전역을 다 살 수 있다라는 말을 보았는데, 실제로 정말 가능한 일인가요?
일본 부동산이 비쌌던 건가요? 미국 땅이 쌌던 건가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그 때 당시에는 일본이 전세계에서 경제적인 영향력이 어마어마하였으며
실제로도 일본전역을 판매하면 미국을 4번 살수 있을 정도로 부동산 가격 등에
거품이 껴있었습니다.
일본 부동산이 끝도 없이 상승하여 버블이 형성되었고 이 때 버블이 터지면서
현재까지 잃어버린 30년이라는 말이 나온 것이구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성삼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본버블당시 도쿄부동산으로 미국땅을 전부살수 있다는말은 그만큼 도쿄의 부동산버블이 높았음을 의미하는데 80년만해도 일본 굵지에 전자회사등이 호황을 누렸습니다. 세계기업에 일본 기업등이 대부분차지할정도로 일본의 경제는 호황 그자체였습니다. 이런 호황은 무역에 잡음이 생기고 플라자합의후 엔화 평가절하가 되면서 경기부양등을 이유로 금리를 내리고 부동산규제를 완화하여 무리한 대출을 진행함으로써 유동자산 급증으로 부동산등에 자금이 모이기 시작하면서 버블이 발생합니다.도쿄중심으로 부동산 가격이 천정부지로 오르기시작하면서 버블이 터진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테스티아입니다.
네, 가능한 일이었으며 그만큼 일본의 부동산이 비쌌던 시기였고, 지금 돌이켜보면 확실한 '부동산 버블'의 시기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