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물을 주어 진정시킨 것은 적절한 조치였습니다. 이후 아기가 다시 이유식을 잘 먹고 컨디션이 괜찮다면, 큰 문제는 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앞으로는 아기에게 음식을 주기 전에 반드시 온도를 확인하고, 특히 이유식 같은 경우는 골고루 식혀서 아기의 입에 맞는 온도인지 확인하고 주시면 되겠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며 추가적인 질문은 아래 댓글로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덜 식힌 음식을 먹으면 입안이 뜨거워서 아기가 울고 손을 파닥거리는 것은 정상적인 반응입니다. 이때는 시원한 물을 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아기가 덜 식힌 음식을 먹은 후 컨디션이 괜찮다면 지켜보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컨디션이 이상하거나 열이 나면 병원에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