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크 수술후 3년... 다리저림증상 완화 할 수 있을가요?
디스크 수술 후 3년이 지났습니다.
그때보다는 생활하기 수월합니다.
하지만 아직 오른쪽 다리 저림과 쥐가 납니다.
평생안고갈 통증인가요? 아니면 해결할수 있을까요?
(병원에서 알려준 운동은 꾸준히하고 있습니다
하루종일 앉아서 하는 일이라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디스크 질환이 많이 심하셨나 봅니다. 수술 이후에도 통증이 남아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어쩔 수 없이 꾸준히 허리 근육 강화 운동을 하면서 물리 치료, 주사 치료를 받으면서 관리를 해야 하지요. 평소에도 오랫동안 앉아 계셔야 한다면 증상이 아예 없어지기는 어려울 듯 합니다. 그래도 꾸준히 관리하면서 일상 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통증이 조절된다면 다행이라 생각이 됩니다.
서민석 드림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효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일단 허리통증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방법을 설명드리자면....
1. 허리아픈것에는 걷는 것이 정말 정말 좋습니다.
속는셈치고 2주일만 하루에 20~30분정도 걷기를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2. 스트레칭
예전에는 허리 스트레칭으로 몸을 앞으로 구부리는 것을 허리통증을 완화시킨다고 알려져서 많이 하곤 했지만,
최근에는 오히려 몸을 앞으로 구부리는 것은 허리 통증을 증가시킬수있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그래서 허리스트레칭을 할때 몸을 앞으로 구부리는 동장을 하지 않고, 앞으로 누운 상태(땅을 보면서 누은 상태)에서 하체는 땅에 붙이고 팔을 땅에 댄체로 세워서 상체만 일으켜서 몸을 뒤로 펴는 동작으로 스트레칭을 많이 권해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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