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체 가슴쪽과 옆구리, 등에 붉은 반점 ( 장미빛비강진)과 유사해보이는 형태로 여러 개가 났었습니다. 수포가 잡히거나 홍역과 유사한 형태는 아니었습니다.
청결이 문제인가 싶어 청결에 신경쓰며 보습도 해주었지만 한 2~3주 가까이 낫질 않다가 혹시나 하는 마음에 집에 있던 피부염 연고? 를 발랐더니 하루만에 거의 다 사라지고, 하루 더 2회 바르니까 흔적 살짝 남는 정도로 다 사라졌는데요 제가 궁금한 것은 두 가지입니다.
1. 성병으로 인한 붉은 반점 혹은 트러블이 이런 연고로 인해서 하루이틀만에 쉽게 사라지는 편인가요?
2. 쉽게 사라지는 편이라면 가장 의심해볼 수 있는 성병은 어떤 게 있을까요? 홍역 형태가 아니라곤 하나 에이즈 초기 증상 중 하나가 붉은 반점이라고 하니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