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으로 변하는 환율은 어떤 기준으로 정해지나요
환율은 실시간으로 변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것을 지속적으로 산정하고 바꾸는 기준이 무엇인가요?
또 어느 기관에서 바꾸는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환율과 같은 경우 외환시장에서
끊임없는 환전 등을 통하여
가격이 형성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환율이라는 것도 외환 시장에서의 수요-공급 법칙에 따라 거래가 이뤄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은행/신한은행을 비롯한 각 은행이 외환 시장에서 USD(미국 달러)를 비롯한 여러 외화를 매입/매도하는 거래를 하고 이 때 시시각각으로 달라지는 거래 금액에 맞게 해당 은행에서의 환율이 고시되는겁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지속적으로 산정하고 기관에서 바꾸는 것이 아니라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기관투자자들간의 실시간 거래가격이 반영된게 환율입니다
우리가 자는 시간에도 뉴욕에선 원달라가 거래되고 있죠!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은행 재직 중으로 해당 질문에 대해서 답변 드리도록할게요
실시간으로 변하는 환율은 외환시장에 참여하는 금융기관들이 외화에 대한 매수와 매도에 의해서 실시간으로 결정이 됩니다. 금융기관들은 본인이 직접 사용하기 위해서 외환을 매매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요청에 의한 매매를 하는 것이다 보니 고객의 요청이 들어오는 순간순간 환을 거래하게 되면서 외환시장으 환율이 실시간으로 결정되어 변화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외환시장으 형성은 하나의 기관이 아니라 외환시장을 조성하는 모든 기관에 의해서 결정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환율은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의해 결정됩니다.
외화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경우 환율이 오르고, 외화수요가 줄면 환율은 내려갑니다.
공급측면에서 볼 때, 외화공급에서 초과공급이 발생할 경우 환율이 내려가고, 공급부족이 발생할 경우에는 환율이 올라갑니다.
그리고 이러한 수요와 공급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국가의 경제상태, 금리 등의 통화정책, 사회 및 정치적인 요인 등 매우 다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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