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컷 말티푸 입니다. 배변 잘가리고, 산책은 자주하지는 않는데 시간날때 시키고 있습니다. 그런데, 산책할때 보면 보통 강아지들이 낯선곳을 가게되면 영역표시를 하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우리아이는 전혀 안하고 냄새만 맡는것을 알았습니다. 밖에서 대소변을 안싸니까 산책시키기는 오히려 편하긴한데 이게 정상인가 싶습니다. 영역표시 안하는 강아지도 있는것인지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이런 영역표시의 경우 배변 배뇨로 많이 해결 하긴 하는데요
이미 집에서 다 볼일을 보고난 경우에는 밖에서 하지 않아도 정상입니다.
그리고 강아지의 입장에서 집 안에서 배변배뇨를 하는 것이 편하다면 오히려 밖에서 볼일을 안 볼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영역표시를 안하는 강아지들도 있습니다. 특히 중성화를 한 수컷 강아지들은 영역표시를 중성화 수술 전보다 영역표시를 하는 빈도가 확연히 줄어들기도 합니다. 그리고 암컷강아지들은 원래 수컷강아지보다 영역표시를 하는 경우가 적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대부분은 산책시보면 영역표시 하느라 정신없이 바쁘게 움직이는데
간혹 한두마리는 고고하게 산책을 하는 강아지도 있습니다
크게 목줄 관리 안해도 되고 편하게 할수 있어 더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산책시간을 증가 시키시고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은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이니 횟수 또한 충족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