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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한두꺼비266
엉뚱한두꺼비26623.10.21

말 안듣는 아이 체벌 필요할까요?

안녕하세요 저희 아이는 너무 말을 안듣습니다


이리와서 밥먹어라 하먄 얼굴 표정을 이상하게 만들고 입모양도


삐쭉거리면서 제 앞에서 놀리듯이 그러고 있어요


기분이 괜찮을때는 그 모습이 재밌기도 한데 조금 힘든 날 같으면


매를 듭니다 그러면 그제서야 말을 들어요


매번 이렇게 매를 들게 하는 아이 어떻게 훈육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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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신중한호랑나비155입니다.

    아이들은 독립심을 가질수있도록 스스로 판단하면서 살아야 행복한거같아요 무조건 내 말 듣고 밥먹어라고 말하기보다는 그래 너가 밥 안 먹으면 너만 힘들지 이런 심정으로 그냥 방목해보시는게어떨까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11.14

    안녕하세요. 섬세한말라카크95입니다.

    저도 육아를하면서 너무 힘들지만 매는 들지 않고 있어요. 애들 말 안 듣더라도 꼭 부모말이맞는건 아니니까 자유롭게 놔두고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정직한메뚜기300입니다....

    체벌로 인한 말듣는것은 아이 교육에 좋지 못한 영향을 끼칠것 같습니다.

    되도록이면 대화로 잘 훈육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청초한검은꼬리223입니다.

    저가 체벌을 당하면서 컷는데

    어느정도 체벌이 필요하다고 생각은 합니다

    하지만 도가 지나치는 체벌은 아이에게 안좋은거 같습니다

    되도록이면 말로 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겸손한하늘소17입니다. 적당한 수준의 체벌은 필요하지만 체벌을 하지않아도 될 정도의 사안이거나 지나치게 반복된 체벌은 오히려 아이가 어긋나게 만들수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훈육 목적의 체벌은 당연히 필요합니다

    어느순간부터 아이를 훈육하는데 체벌없이 하려고 하다 보니 제대로 된 훈육이 되지 않는 상황입니다

    가정에서 학교에서 최소한의 훈육을 보장해야 되는데

    아동보호에 너무 신경 쓴 나머지 체벌을 하면 아동학대다 뭐 이런식의 인식이 생겨버렸습니다

    그 결과가 현재의 무개념 애들입니다

    어릴 때부터 자신이 잘못한 것에 대한 책임과 처벌이 따른다는 걸 정확하게 인지를 시키고 본인 스스로도 깨닫게 되어야 하는데

    제대로 된 훈육을 아무도 못하는 상황이 되다보니 애들은 점점 영악해지고 인성은 바닥을 치고 무개념이 되는겁니다

    아동보호도 좋지만 최소한 바른 인성을 위한 훈육 목적의 체벌은 아동학대의 범주에서 제외 시켜야 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용한참새179입니다.말안듣는 아이한테는 체벌이 필요합니다. 단 무작정 체벌이 아니라 무엇이 잘못된 행동인지 이야기해주고 어길수 혼난다고 이야기해주시고 2번까지 봐준다음 3번째 강하게 체벌하세요.


  • 안녕하세요. 호설하입니다.

    말을 심하게 안드면 매를 들어야죠.

    요세는 훈육이라고 매를 드는것도 학대라고 난리를 나지만 전 매를 들어서 훈육을 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실제로 제가 말을 디질라게 안들었다고하셔서 매로 훈육했다고 어머니께서 말했어요.


  • 안녕하세요. 검소한조롱이151입니다.

    적당한 훈육으로 매는 약간 필요할수 있다고 합니다. 다만 최소한의 적당량으로 적당한 시기에 적당한곳을 해야합니다. 절대 감정없이 ;..

    안하면 좋겠지만.. 아이를 위해 한번의 큰 계기를 만들어 줄 필요있어요


  • 안녕하세요. 남아일언입니다. 체벌은 아이정서나 교육 모든 면에서 안좋은 교육입니다. 어머니가 조금 힘드시겠지만 밥먹을때 안먹으면 두말없이 치워 버리시고 먹으라고 할때 안먹으면 못먹는 구나 하는 상황을 알게 해줘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신랄한메추라기10입니다.

    자녀분에게서 서서히 변화를 유도하듯 눈높이 맞춤형 대화로서 다독이시고 이해시키는것이 올바를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