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소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혼을 내면 자신의 몸을 때리는 행동을 하나봅니다
걱정이 많으시겠습니다
저도 걱정이 됩니다. 점점 심해지면 자해하는 행동으로 나타날수 있습니다
이런 행동은 자신의 행동을 누군가가 잘못된 것이라고 지적하거나 혼낼때 나타나는 분노의 표출인 것으로 보입니다. 부모라서 소리지르고 덤비지 못하는 상황에 대한 억울함의 표현이기도 한것 같습니다
자녀분의 이런 행동이 더 심해지기전에 다른 방법으로 소통하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예로 엄마 또는 아빠랑 아이스크림 먹으러 슈퍼갈까라고 함께 걸으면서 오늘 서로의 반성하는 시간을 갖는다거나 하는 대화시도입니다
자녀의 행동만을 지적하지 마시고 부모님의 오늘 일과 중 반성을 먼저 이야기하면서 자녀의 행동도 끌어내는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녀에 대한 믿음과 존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