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짱 도룩묵에서의 '도루묵'과 은어는 같은 물고기인가요?
말짱 도루묵의 유래를 살펴보면 '묵'이라는 물고기를 맛나게 먹은 선조가 '은어'라고 하라고 했다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 '묵'이라고 불리는 물고기가 있는지, 또 우리가 '은어'라고 부르는 물고기가 선조가 지칭했던 그 물고기가 맞는지....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특출난꽃무지260입니다.
임진왜란이 발발할때 선조가 백성으로부터 라는 생선을 진상품으로 받아서 먹게 되었는데 너무나 맛나게 먹고 그 이름이 맘에 들지않아 은어라고 불렀습니다.
그 이후 궁으로 돌아온 선조는 그 맛을 잊지못해 수소문끝에 그 생선을 구해서 다시 먹게 되었는데 맛있게 먹었던 그때의 맛이 아니여서 도로묵(도루묵)이라고 불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