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머의 역량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프로그래머가 되기위한 기초적인 역량과 그 역량을 가졌을 때 어떻게 발전해 나아가야하는지 알려주세요!
추가로, 코더가 되기위한 역량 또한 알려주시면서 위와 같은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프로그래머는 항상 협업이 중요 합니다. 모든 일이 그렇지만 프로그래머라고해서 컴퓨터로만 일하는게 아니라 사람과 일하는것이라 성격좋은 개발자가 그렇지 않는것보다 좋습니다. 기술적이 기초역량은 항상 배우는 스타일로 겸손해야 합니다. 컴퓨터나 소프트웨어 전공자는 기초가 어느정도 있겠으나 코딩쪽 뿐만 아니라 네트워크 서버, 클라우드 도메인, 방화벽등 기초 지식은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항상 메모하고 정리 하는 습관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프로그래머의 역량은 분석과 설계, 논리적인 사고력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커뮤니케이션 능력도 중요하죠. 시스템을 분석하고, 커뮤니케이션으로 도출된 내용을 설계, 구현 할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논리적 사고는 코딩 실력에 필수적인 요소죠. 이는 코더도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야근을 이겨낼수 있는 체력과 정신력도 있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현업 6년차 개발자입니다.
프로그래머로 길을 걸으시려나보네요. 환영합니다!
질문이 굉장히 추상적이고 난해합니다. 어떤 기술을 가지시려는 건지 모르겠네요. 개발 분야에 따라 필요한 역량이 각기 다르기 때문입니다.
뭐, 가장 기초적인 프로그래밍 역량이라고 하면.. 역시 컴퓨터를 얼마나 잘 이해하냐 입니다. 정확하게는 컴퓨터가 어떻게 동작하고 사고하며 판단하는 지 이해하는 거죠. 이 이해력을 바탕으로 언어도 배우고, 기술도 익히고, 활용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컴퓨터를 이해하기 가장 쉬운 방법은 공부를 하는 겁니다. 컴퓨터 역사와, 공학을 공부하고, 알고리즘과 네트워크를 공부해야 합니다. 기술의 변화는 계속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아마 프로그래머는 죽을 때까지 공부를 해야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프로그래머가 발전하는 길입니다.
프로그래머와 코더의 차이를 알고 질문하신 건지 모르겠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프로그래밍과 코딩의 차이를 굳이 구분해야하나 싶냐는 입장입니다. "실력"과 "하는 일의 난이도" 같은 추상적인 기준으로 계층을 분리해서, 뭐가 더 좋고 나쁘고를 판단하려는 일종의 프레임 같은 건데 말입니다. 이게 기준이 모호하다보니.. 프로그래밍 입문하는 분들은 어렵기만 하고 헛갈립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고 싶네요. 중요한건 프로그래머냐 코더냐가 아닙니다. 그냥 본인이 "프로그래밍을 제대로 공부하느냐" 이게 전부입니다. 코더의 역량이냐 프로그래머의 역량이냐는 없습니다. 그냥 "프로그래밍 역량"이 있을 뿐입니다. 관심을 가지시고 공부를 하시고 설계를 해보시고, 실제로 손으로 쳐서 구현을 해보시고 테스트와 배포까지 해보세요.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A-HA 프로그래밍 전문가입니다.
초보자 분들에게 가장 추천하는 언어는 C와 자바, 그리고 파이썬입니다.
여기서 현업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언어는 자바와 파이썬으로 보통 백엔드에서 사용됩니다.
그 이유는 API도 많고, 범용성도 높기 때문입니다.
자바는 객체지향 언어, 파이썬은 스크립트 언어라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처음 공부를 시작하신다면 자바를 더 추천합니다.
프로그래머는 '프로그래밍 언어'로 '개발툴'의 힘을 빌려 원하는 기능을 '구현' 하는 직종입니다.
프로그래밍 언어의 기본 문법을 잘 이해하고, 능숙하게 사용하며 나아가서는 응용할 경지에 올라야합니다.
개발툴 또한 새로운 편의기능을 숙지하고 단축키를 암기함으로써 코딩하는 작업에 대해 들어가는 시간을 최소화 해야합니다.
구현이라는 것은 알고리즘입니다. 어떤 방식으로 동작하는지 어떤식으로 흘러가는지 파악하시고 예견하셔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