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학시절 뇌공학에 대한 강의를 수강한 적 있습니다.
뇌는 새로운 정보를 받아들일 때, membrane potential 이라는 특수한 뇌파를 생성하게 됩니다.
이런 뇌파는 곧 사라지지만 지속적인 학습을 통해 뇌파의 활성화 시간을 더 증가시킬수 있고 단기기억을 장기기억으로 전환할 수 있어요. 사실 너무 단순하고도 뻔한 이야기이지요.
사람마다 뉴런의 갯수와 밀도는 다르기에 누구는 암기를 빨리하고 소위 머리가 좋다는 소리를 듣게 되지요.
하지만 대다수는 평범한 사람들이고 저 또한 평범한 사람이구요.
전 학창시절과 대학시절 반, 학과 수석을 했었던 경험이 있는데요.
가장 중요했던건 복습이었던 것 같습니다. 많은 양의 정보를 최대한 기억하려면 짧게라도 여러번 보는게 중요했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