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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말똥구리64
완벽한말똥구리6423.06.01

편식하는 와이프에게 나도 모르게 한 마디씩 해서 분위기를 싸하게 만듭니다. 좀 좋게 돌려 말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와이프는 비계, 족발, 해산물, 선지 등 못 먹는 것이 많습니다. 식당에서 메뉴를 시킬 때도 와이프가 먹을게 없다고 말하곤 할 때 "뭐가 그리 까다롭냐? 좀 먹어보라"고 나도 모르게 말이 나오면 분위기가 싸해집니다. 이런말을 좀 부드럽개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와이프도 좀 고치기는 해야 할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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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단정한낙지284입니다.

    말씀하신 음식들의 경우는 못먹는다고 해서 건강에 문제가 있는 음식들은 아니지 않나요? 만약 음식을 잘 먹지 않고 과자나 초콜렛만 먹거나 단것만 먹으려 한다면 고쳐야할 필요성이 있지만 단순히 음식의 호불호로 인해서 먹으려 하지 않는 경우는 굳이 그걸 지적하면서 고쳐야하기보다는 상대 음식관을 존중해주는것이 더 서로를 신뢰하고 존중해주는 관계라고 생각됩니다.

    아내분이 저렇게 말하는것은 아마 평소 자신의 식습관을 알면서 먹을수 없는게 많은 곳에 온다는 섭섭함의 표현일 수 있습니다. 아내분과 외식할때는 다같이 좋아하는 음식이 있는 곳으로 가시면 어떨까요?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밝은날밝은빛931입니다.

    먹고 싶지 않는것을 고친다는 말보다는..상대방의 음식관을 존중해 주세요.안먹는다는 것보다 못먹을수 있거든요.


  • 안녕하세요. 백억부자찐^^입니다.

    여보 싫어하는것도 먹어야 영야에 균형이 맞쳐줘

    계속 편식하면 건강에도 해롭고 난 당신이 건강했으면 좋겠어

    나랑 한달만 편식안하고 먹어보는거 어때??내가 한달동안 편식안하면

    한가지 소원 들어줄게 이런식으로 애기하면 기분좋게 받아들이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