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교회는 건축 기간이 매우 긴 경우가 많습니다. 우선 고딕 양식 같은 경우는 첨탑, 아치, 유리창 등 정밀 작업이 필요한데, 당시 건축 기술의 한계로 시간이 매우 오래 걸렸습니다. 그리고 왕, 귀족의 후원에 의존하여 자금 부족을 겪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또한 흑사병, 종교 개혁, 전쟁 등으로 공사를 멈추고 다시 재개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예를 들어 사그라다 파밀리아는 1882년 착공 이후 1926년 가우디 사망, 스페인 내전, 자금 부족 등으로 140년째 공사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