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파이에 대해 쉽게 설명 좀 해주세요?
요즘 디파이 붙은 코인들 상승률이 놀라운데요
그래서인지 너도나도 디파이를 붙여서 출시하고 있습니다.
대충은 알겠는데 정확히 이해가 되질 않네요.
어떤건지 좀 쉽게 좀 설명 좀 해 주시면 좋겠어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십니까 질문자님
먼저, Defi란 Decentralized finance의 약자로 탈중앙화 금융을 뜻합니다.
요즘 이러한 Defi가 많이 떠오르고 있으며, 보통의 경우는 암호화폐를 스테이킹 시켜서 이자를 받는 형식을 말합니다. 디파이가 탈중앙화 금융이라 불리는 이유는 따로 주체가 없기때문입니다. 블록체인 기반의 코인/토큰 보유 및 랜딩으로 소정의 토큰 이자를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를 관리하는 것은 물론 발행사가 되겠지만, 발행사가 딱히 은행과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은 아니며 차이가 있습니다. 이러한 Defi 시스템은 블록체인 상의 탈중앙화 시스템으로 돌아가며, 거래소에서 이를 지원해주기도 합니다.
Defi에는 암호화폐를 빌려주는 형태로 이자를 받는 <랜딩>, 맡겨놓기만하면 이자를 주는 <스테이킹>으로 나뉠수 있습니다.
랜딩은 자신의 암호화폐를 빌려주어 그에 해당하는 이자를 받는다고 생각하시면 될것같습니다. 일반적으로 대출을 해주고 그에 대해 대출이자를 받는 은행의역할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반대로 스테이킹은 거래소나 암호화폐 재단에서 직접적으로 시행하는 것으로 일정의 물량을 스테이킹해두면 그에 맞는 이자가 지급되는 형식입니다. 일반적인 적금과 같은 맥락으로 이해하시면 쉬울 것 같습니다. 스테이킹의 목적은 암호화폐의 매도를 줄이고 시세 안정화를 꾀하는 목적이 있으며 이를 위한 보상으로 이자를 지급하는 방식입니다.
질문에 도움이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지식플랫폼 블록체인 답변자입니다ᆞ
디파이는 탈중앙화된 금융을 뜻하는 가상화폐시장의
새로운 용어입니다ᆞ
즉,은행이 아닌 가상화폐 거래소나 가상화폐를
취급하는 회사등에서 취급하는 가상화폐 대출
이라고 보면 됩니다ᆞ거래소 코인이나 발행사의
코인을 담보로 비트나 usdt등으로 대출을 해주고
만기때 적정량의 이자를 더해서
상환을 하는 방식입니다ᆞ
랜딩이라는 용어를 쓰기도 합니댜
가상화폐시장에도 대출상품ㆍ스와핑 상품ㆍ스테이킹
상품등이 대두하기 시작한 것 입니다ᆞ
말 그대로 탈 중앙화된 금융상품들입니다ᆞ
중앙화된 은행에 비해 절차가 간단하고 상환도
쉽고 이자도 저렴한 편입니다ᆞ
참고할 점은 비트같은 변동폭이 큰 상품은
스테이킹을 하고 이자를 받는 편이 유리하고
스테이블한 usdt는 빌려서 쓰고 갚을 때도
오름세가 크지 않아서 이자부담이 적습니다
안녕하세요 Danny입니다.
디파이를 설명하기 이전에 먼저 금융시장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금융이 이렇게까지 발전하게 된 근본원인은 역시 자본주의시장에 근거하죠.
실제로 은행은 우리 삶에 실제적인 가치를 제공해주는게 없습니다.
은행의 기능이라함은,
돈을 맡아주고, 그 돈을 기반으로 필요한 사람들에게 돈을 대출하는거죠.
은행이 쌀을 만들어낸다거나,
자동차를 만든다거나,
그런건 전혀 없죠.
정말 단순합니다.
그저 돈을 맡아주고, 그걸 기반으로 대출서비스를 하고..
이러한 서비스를 금융의 특성을 활용하여 큰 자본으로 확대할 수 있습니다.
결국 은행은 돈을 불려서 그 돈으로 큰 수익을 내죠.
디파이의 핵심도 여기에 있습니다.
은행이 하던 일을 블록체인 기반의 금융서비스로 대체한다는 겁니다.
차이점은,
은행은 폐쇄적이었고, 정부의 영향아래 있었으며, 글로벌로 작동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화폐는 제한적인 범위가 많죠(정부의 영향)
그러나 암호화폐는 독립적이며, 정부의 영향아래 있지 않으며, 글로벌로 작동합니다.
즉, 나라의 경계도 없으며 어떠한 지위권 있는 나라(달러화등)의 영향에서도 자유롭습니다.
기술력에 있어서도 IT기반으로써 블록체인이라는 가장 최고의(?) 기술을 채택하고 있죠.
이러한 장점을 활용하여 기존에 있었던 금융의 기능을 동일하게 하면서 (자산을 기반으로 대출, 이자 서비스 등)
이렇게 모집된 자금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영역의 비즈니스를 가능하게 합니다.
현재 글로벌 암호화폐거래소 바이낸스가 급성장한 모습을 보면 어느정도 이해가 될 수 있습니다.
단순한 거래소가 아니죠. 다양한 비즈니스를 하고 있습니다.
이는 거래소를 통해서 모인 자금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된 비즈니스들이죠.
아마 더 확대될겁니다.
이런 관점에서 DeFi를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즉, 개방성으로 인한 다양한 참여자들을 모집할 수 있으며..(이는 현재의 폐쇄적인 금융보다 더 큰 가능성을 항상 열어둡니다.)
모든 거래내역에 대한 투명성으로 인하여 기존에 부정,부패등의 이미지를 쇄신할 수 있다는 긍정적 효과도 있죠.
더불어서 금융사고나 해킹사고로부터 안전하다는 이유들도 있습니다.
번외로,
DeFi상품이 한국에 제한된게 아니기 때문에..
부자들의 탈세로도 활용될 수 있는점도 있습니다.
(상속등을 안전한 DeFi 상품으로 해줄수 있는거죠..)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답변 드립니다.
디파이는 탈중앙화 금융의 약자로서 코인을 예치하면 이자를 해당 프로토콜 재단에서 만든 토큰으로 제공 하는 것입니다. 즉 유저가 예치한 코인은 다른 렌딩에 사용됨으로써 디파이 운영하는 재단에 이익을 주기 때문에 이자 개념으로 자기들이 만든 토큰을 제공합니다.
Pos와의 차이점은 제공 받는 코인도 pos는 본래 홀딩하는 코인, 디파이는 디파이 재단에서 만든 토큰을 제공한다는 점이 다른 방식입니다.
답변 채택 부탁드려요~
최근에 이슈가 되는 디파이는 단순한 스테이킹(적금방식)보다는 예금, 결제, 보험, 투자 등을 모두 포함하는 금융시스템을 기존이 전통금융에서의 정부나 은행에 의한 관리감독없이 즉 탈중앙화하여 이루어지는 금융 생태계를 목표로 합니다.
이러한 디파이 분야도 담보대출분야, 파생상품 분야 및 이러한 블록체인을 지원하는 오라클 분야 등 다양하게 나누어 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분야는 이제 시작되는 분야로 대표적으로는 체인링크, 메이커 다오, 카바, 컴파운드, 밴드, 카이버 등이 있습니다.
여기서 체인링크, 카이버, 카바는 업비트 및 빗썸에 있습니다.
디파이 금융 시스템은 인터넷만 연결되어 있으면 은행, 신용카드도 필요없고 여타 감독기관도 없이 금융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최근이 이자농사라고 불리우는 디파이이며, 자산 토큰화 방식, 스테이블 코인 발행 및 탈중앙화 거래소가 이에 해당됩니다.
최근 암호화폐에서 디파이가 이슈가 되는 이유는 올해 4월까지 11억달러에 불과하는 디파이 총액이 8월 현재 120억달러로 단기간 10배 이상 성장했고 이러한 추세라면 2023년 1조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최근 유럽을 중심으로 현금없는 사회를 이루려면 목표에 디파이 시스템이 저축, 연금 등의 다양한 금융상품을 제공하여 핸드폼 하나만만으로 지갑, 현금, 교툥카드, 신용카드 및 신분증을 대체해 가고 있는 설정입니다.
디파이의 제원은 전통금융 유사하게 암호화폐를 담보로 하여 조금 높은 이자를 주고 빌려쓰고 디파이에 저금하면 대출이자 보다 낮은 이자를 지급하는 예대마진에 의해 시스템은 운영됩니다.
안녕하세요. 비트코인 BJ은봉입니다.
디파이란??
디파이는 탈중앙화금융의 약자입니다.
이금융시스템으로 암호화폐로 담보대출및 예금도 가능한서비스를 보유하고있습니다.
일단 중앙화 금융은 중앙화를 거쳐서 해야하기때문에 시간적문제가 더필요할수있습니다.
하지만 디파이는 중앙화를 거치지않기때문에 시간적단축이될수있는 장점이있습니다.
기존금융 방식은 은행 같은 중앙화를 거쳐야하지만 디파이는 이점이 없기때문에 현재 많은기존과다른 장점으로 인기를 끌고있는것같습니다.
탈중앙화된 분산금융 또는 분산재정을 의미합니다
암호화폐 담보로 사용하여 일정한 금액을 대출 받아 또는 담보를 제공합니다
암호화폐를 대출 받는 방식으로 작동합니다
금융을 끝내다(Final)의 어원에서 따온 단어로, 채무를 갚다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 금융의 의미에 탈중앙화(Decentralized)가 붙은 것이 탈중앙화 금융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