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결혼한지 3년차 부부입니다~30대중반이구요~
그런데 남편이 친구의 부탁을 거절을 아예 못합니다~부탁을 다 들어줘요~
돈까지 빌려줍니다~술먹자고하면 술마셔요~거절을 전혀못해요
본인이 못하면 못하겠다고 말을 해야하는데 그걸 못한대요~
이런건 어떻게 고쳐야할까요? 고칠수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오늘하루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입니다.
마음이 많이 여리시고 우유부단한 면이 있으시내요
성격이신거 같은데 고치기 쉽지 않을거 같아요
대화를하시고 다른건 몰라도 돈 문제는 꼭 아내분과
상의해달라고 그부분만이라도 지켜달라고하세요
안녕하세요. 바닷가에서만난비둘기입니다. 꼭 고쳐야 합니다 지금은 나이가 젊어서 들어줄수 있는것 부탁받는것이 사소한일 일수가 있으나 나이가 들어가면서 보증까지 요구할수가 있는데 그때는 감당이 안될것 깉아요 진지하게 부부가 앉아서 대화를 하세요 그리고 감당이 안되는 친구 부탁은 거절해 달라고 요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