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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잠자리23
심심한잠자리2322.12.03

술자리를 거절안하는 남편때문에 스트레스받아요

주말이던지 평일이던지 퇴근하고 집에와서도 그렇고 친구가 전화해서 술한잔하자고하면

그냥 바로 뛰쳐나갑니다~거절을 안해요~퇴근하고 집에오면 피곤할법도 한데 술자리가 있으면

무조건 달려 나갑니다 그러다보니 신랑이 가정에 소홀해지기도 해지고 저혼자 아이들을 감당해야하니

저만 힘이 듭니다 술을 아무리 좋아해도 저렇게 술자리를 거절안하고 달려나가는 신랑 어떻게해야하나요?

어떻게 고칠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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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이거는 진짜 불만을 가지실만한 사항이네요.

    두분이서 대화를 통해서 단판을 지어야할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용한문어80입니다.

    남자들은 규칙을 정해줘야 합니다.

    그냥 막연히 먹지마라, 나가지마라 하면 말을 안들어요.

    대신 나머지 5일은 가정에 충실하고 일주일에 2번만 나가라라고 정해주시면

    남편입장에서는 공식적으로 허락받고 나가는 것이라 마음이 편해질 거에요.

    이런 규칙을 정해주면 의외로 남자들은 잘 지킵니다.


  • 안녕하세요. 영민한큰고니32입니다.사회 생활 하다보면 그게 잘 안되요.애주가이신 남편분 횟수를 출여라.건강좀 생각하자 잘 안되요. 집에서 부부가 한버씩 술자리 만드는것도 괜잖은 방법일듯 싶네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2.03

    안녕하세요. 진지한갈매기26입니다. 남편과 진지한 대화를 통해서 일주일에 술을 마시러 가는 횟수를 정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재빠른반딧불251입니다.

    의사와 상의하여

    남편의 건강체크를 통해 남편의 상태와 심각성을

    알려서 경각심을 느끼게 해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위기가 변화를 이끌수 있을것 같아서요

    그리고 일주일 한번은 집안 술자리를 가지게 하여 오븟한 시간을 보내는것 좋겠죠

    아내는 남편의 입맛을 고려해 건강한 안주거리를 연구해 술자리를 즐긴다면

    더할 나위 없겠죠


  • 안녕하세요. 대단한수염고래239입니다. 직접 확실하게 너무 많이 술을 먹는 것 같다고 건강도 이제 생각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길게 말씀하시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식스티입니다.

    건강때문에 술자리를 못한다고 지인들에게 알리면 술자리 참석을 피할수 있을것 같아요

    마음이 가면 행동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