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효도를 은근히 강요하는 남편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요
시부모님 걱정을 하며 전화를 자주하면 좋겠다고 하는데
본인이 걱정이 되면 본인이 연락을 열심히 하면 되는데
자기도 안하면서 배우자한테 하라고 하는건 아닌거 같아서
이걸로 좀 싸웠는데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
저는 제부모 남편한테 챙겨달라고 말을 하지도 않아요 부담될까봐..
그렇다고 저희집에 전화 하지도 않아요.
따를 필요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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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까르보나라 사막에서 온 한라봉입니다.
대리효도는 바래서는 안되죠 본인이 제일 잘 알고있을텐데 대화로 잘 해결하시고 대화가안된다면 적당하게 그냥 넘기는걸로하세요 그것말고도 신경써야하는일이 엄청 많잖아요^^
안녕하세요. vini입니다.그분은..상대방부모님께자주.전화드리고찾아가뵙나요?내부모님에게도잘해야.나도사람인지라.더잘하고싶은겁니다..대리효도가어딨습니까?마음에서우러나와야진심어린효도가되는것이지요
안녕하세요. 재빠른반딧불251입니다.
본인은 행동을 이행하지 않으면서
남한테 강요하는 행위는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억지로 시켜도 길게 가지 않으며
마음 속 뒤 끝만 상하기 일쑤에요
갈등의 불씨 이면서 응어리만 깊어질 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