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세계대전 후 영국은 인도-파키스탄 독립방안을 제시한 바 이를 국민회의가 수락하므로써 1947년 8월 15일 독립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인도는 힌두교가 주도하는 국민회의와 무슬림 연맹의 파키스탄으로 분리되고 또 파키스탄 동부는 반독립국가였던 프린슬리 스테이츠(군주국)은 인도와 파키스탄 어느 한쪽에 가담하기로 했다가 1971년 방글라데시를 건국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영국의 지배를 받던 인도는 독립과정에서 인도와 파키스탄 그리고 방글라데시 등 3국으로 분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