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채굴과 수익의 원리가 어떻게 되나요?
예전에 가상화폐가 화제되었을 때 다큐에서 코인을 채굴하는 사람, 어떤 기계를 이용해서 다량 채굴하고 그걸로 수익을 실시간으로 얻는다고 했는데 원리가 어떻게 되는건가요?
현재 유명한 코인들도 처음엔 이렇게 시작한건가요?
안녕하세요 질문자님
코인 채굴원리에 대해 질문해주셨는데요,
먼저 채굴은 비트코인 채굴에서 시작이되었으며, 채굴은 POW(Proof of Work)이라는 작업증명 방식으로 CPU를 통한 채굴이 가능합니다.
이는 CPU로 연산작업을 수행하면서 채굴이 가능하며, 노드들이 검증을 통해 받는 수수료와 같습니다. 비트코인과같이 초반에는 저사양의 CPU로도 많은 채굴이 가능했으나 그 채굴자들이 늘어나면서 현재에서 ASIC과 같은 고성능의 CPU로 채굴을 해야지만 채굴이 가능할 정도로 그 채굴수량도 줄었으며, 그만큼 채굴 난이도가 매우 올랐습니다.
이러한 POW와 같은 채굴이 성행하고, 암호화폐도 많이 생겨나면서 다양한 채굴방법이 생겼으며, 비트코인의 사례로 초반에 많은 채굴을 점유하기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질문에 도움이되셨길바랍니다.
블록체인의 분산원장이라는 것이 한개의 중앙서버가 아닌 여러 컴퓨터에 분산되어 저장되는 것을 이야기 합니다.
공개형 블록체인의 경우 여러 컴퓨터를 불특정 다수에게 공급을 받습니다.
이것을 채굴이라고 이야기하고 채굴하는 컴퓨터의 연산능력과 저장 능력을 활용하여 블록체인의 분산원장이라는 부분을 사용한다고 보면 됩니다.
그래서 채굴을 하게되면 컴퓨터를 제공한 것이니 전기세와 컴퓨터에 대한 감가산을 고려해서 암호화 화폐로 보상을 주는 것입니다.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등 이렇게 채굴을 해서 네트워크가 유지가 됩니다.
아하 토큰처럼 코인이 아닌 토큰은 이런 네트워크를 유지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질문을 하고 답변을 하면서 얻는 토큰도 하나의 채굴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지식답변자 다라닝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현재 유명해진 코인들도 채굴을 바탕으로 성장했습니다.요즘은 채굴을 지양하는 코인들이 많지만
근본적으로 코인은 암호를 해독하면서 보상으로 지급받는 구조로 컴퓨터의 전산능력을 사용하여 채굴하게 됩니다!
성능이 좋을수록 연산능력이 빨라서 해독이 빨라지고 그만큼 보상이 늘어납니다.
즉 장비가 좋아야 손익이 좋기때문에 사실상 개인이 채굴하는것이 쉽지 않습니다!
부족하지만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추가적인 문의가 필요하시면 답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