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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보다고수
너보다고수22.10.31

아이훈육은 언제부터 시작하는게 좋을까요?

요즘들어 자꾸 내가 할꺼야 라고 하면서 위험하다고 해도 도통 말을 듣지를 않네요. 뭐라고 하면 울음을 터트리네요. 어떻게 해야할지?도움 부탁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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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훈육은 아이가 말의 뜻을 알아먹을 때 하는 것이 좋습니다. 3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이 시기의 아이들은 말은 하지 못하더라도 말은 알아먹기 때문에 단호히 안되는 것은 안된다고 반복적으로 알려주세요.

    훈육 뒤에는 아이의 감정을 토닥여 주고 알아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훈육은 36개월 이후부터 시작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위험한것에 대해서는 이전에도 안되는것을 알려주고 단호함을 보여주는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훈육은 부모의 행위가 중요합니다. 아이는 부모의 행위를

    가장 많이 모방합니다. 부모와 아이가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고

    부모의 행위가 아이에게 모범이 되어야 합니다. 가정에서 욕설을

    하거나 잦은 다툼이 있는 불안정한 가정에서 아이는 그 과정을 배우고

    학습합니다. 아이가 말을 알아들을수 있는 시기에 정확한 훈육을 시도하시길 바랍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내가 할꺼야

    라고 어느정도 의사표현을 하는 시기라고 한다면

    단호하고 일관된 태도의 훈육을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말을 하는 시기로 생각되네요

    훈육을 시작해도 되는 시기입니다

    훈육을 천천히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 훈육과 같은 경우에는 돌을 전후하여

    지속적으로 하셔야 합니다.

    이때 부터 허용되는 행동과 허용되지 않는 행동 등을

    구분해주어야 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0.31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단지 훈육의 내용이 첫돌 이전에는 주로 위험에 대한 저지 정도라면, 12개월이 지난 이후에는 점차 옳은 행동과 옳지 않은 행동을 하나둘씩 가르쳐 주기 시작하게 되는 것이 훈육의 본격적인 시작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발달학적로 만 3세부터 대략 어떤 일의 인과관계의 이해도 시작됩니다. 무언가 자신의 잘못으로 다음 일이 생긴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아이도 자신의 잘못을 이해할 수있습니다. 또햐 만 3세부터 무렵에는 언어가 크게 발달합니다. 문법의 발달과 사용 가능한 단어가 확장되며 부모의 말을 이해하고 자신의 의사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보통 아이가 말귀를 알아들을 수 있는 36개월 전후로 훈육을 시작하고는 합니다.

    체벌은 절대 안되구요, 아이의 행동을 장기적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아이도 부모도 좀더 차분해져서 감정을 조절하고 논리적으로 생각을 할 수 있는 상태에서 찬찬히 설명하면서 타이르는 것이 더 낫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행동을 지속적으로 관찰하면서 바람직한 행동을 하거나 잘못된 행동을 줄여가려고 노력하는 것에 대해서 칭찬해주고 격려해주는 행동수정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디 잘 해결 되시길 기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위험한 행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면 스스로 하게 두는 것도 좋습니다.

    아이를 통제하려고 하면 오히려 아이가 반감이 생겨 예상치 못한 행동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아이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울음을 터트린다면 반응하지 마시고, 그대로 두세요.

    울어도 소용없다는 것을 스스로 느끼게 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커가면서 독립심이 생기면서 자기 주장도 뚜렷해지고, 떼를 쓰는 시기도 늘어 납니다.

    이럴 땐 아이를 혼내거나, 다그치지 마시고, 아이의 마음에 공감해주고, '너가 하고 싶었구나!' '엄마가 우리 아이의 마음을 몰라줬네!' 등 아이의 마음을 읽어 주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