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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쌍한등에185
얄쌍한등에18522.03.17

말 안듣는 아이 어떡해야하나요?

말을 여러번 해도 귀 기울이지 않고 모르겠다만 하는 아이인데, 계속 혼내는거를 해야하는지 아니면 좋게 타일러야하는지 방법을 모르겠습니다. 과연 전문가분들은 어떡해야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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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를 훈육하는 좋은 방법은

    훈육시에 태도가 변하지 않는 것입니다

    언제는 웃어넘기고 언제는 혼내고 하면

    훈육이 잘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말을 잘 듣지 않을때

    훈육시에 단호하고 일관된 태도를 보이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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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짜증을 자주 내고 모르겠다는 말만 반복한다면 예의없는 행동임을 알려주고 단호한 어조로 안 된다고 이야기해주셔야 합니다. 물론 모든 상황에 대해서 안 될 이유를 설명해 주실 필요까진 없습니다. 때로는 말도 안 되는 떼를 쓸 때는 무시하시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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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7.22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떼를 부릴 때 대처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 행동에 반응을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자기 행동에 관심을 보이지 않거나 야단을 치지 않음으로써 엄마에게 떼가 통하지 않음을 간접적으로 전하는 것입니다. 아이가 떼를 쓰면 엄마는 하던 일을 계속하면서 간간이“그만!”이라고 단호하게 말한다. “그만!”이라고 말할 때 목소리 끝이 신경질적으로 올라가면 안 되고 저음이어야 한다. 그래야 아이에게 긴장감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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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강신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반항을 할 때와 귀찮아서 하는 행동일 때 방법이 다릅니다.

    만약 아이가 짜증이 나서 부모님께 반항하는 것으로 대답을 하지 않는 것이라면 아이의 화나 짜증이 풀릴 때까지 기다려 주시다가 훈육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아이가 모든 것이 귀찮아서 하는 행동이라면 왜 그렇게 말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등 아이에게 화를 내지 마시고 타이르듯이 아이를 달래주시길 바랍니다. 이후 아이가 무엇 때문에 이렇게 행동하는지 물어보신 후 해결책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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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옥희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말을 안들을때는 혼내는게 맞을거같아요

    타이르거나 좋게 넘어가면 내가 이렇게 해도 어차피 또 좋게 넘어가겠지 라고 계속 생각하게 되고

    더 심한 말이나 행동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나쁜 말이나 행동을 했다면

    그 자리에서 바로 혼내고 어떤 점을 잘못했는지 짚어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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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육아·아동 분야 전문가 김성훈아동심리삼당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이를 혼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지만, 궁극적인 해결책은 아이가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를 파악하여 원인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부모님이 아이와 자주 대화하고 아이의 사소한 행동에도 관심을 가져주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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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를 혼낼 때는 감정이 격해 있는 상태에서는 하지 말고 감정이 아이도 엄마도 가라앉으면 목소리를 낮게, 표정은 단호하게 하시되 하지만 언제나 아이를 사랑하고 있다는 걸 느끼게 해줘야 합니다.

    그리고 아이가 잘한 행동이 보일 때마다 관심을 가지며 칭찬을 해줘서 잘한 행동 등을 더 자주 할 수 있도록 북돋아 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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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적절한 훈육을 해보셔야겠습니다.

    훈육에서는 엉덩이나 머리를 때리는 것을 포함해서 체벌을 훈육방법으로 쓰는 것은 어떤 연령에서든지 부적절합니다.

    아이를 때리면 일단 즉각적으로 문제가 된 행동을 멈출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장기적으로 그 행동이 사라지게 하는 데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아이들에게 부모는 자신을 지켜주고 보호해주는 가장 중요한 존재인데, 그런 부모가 소리를 지르거나 때리면 아이들은 깜짝 놀라고 당황합니다. 일단 부모가 자신을 때렸다는 사실 외에는 아무것도 생각도 기억도 나지 않습니다. 우선 겁을 먹거나 아이들도 화가 나기 때문에, 자기가 뭘 잘못해서 맞았는지, 그래서 엄마가 뭐라고 말하는지를 생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의 행동을 장기적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아이도 부모도 좀더 차분해져서 감정을 조절하고 논리적으로 생각을 할 수 있는 상태에서 찬찬히 설명하면서 타이르는 것이 더 낫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행동을 지속적으로 관찰하면서 바람직한 행동을 하거나 잘못된 행동을 줄여가려고 노력하는 것에 대해서 칭찬해주고 격려해주는 행동수정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디 잘 해결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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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에게 무조건 안돼! 보다는 아이를 감정적으로 소통할 필요가 있습니다

    나쁜 행동을 한다면 왜 그런행동을 하는지를 살피실 필요가 있고 해당되는 이유가 있다면 그 이유를 해결하기위해 도와줄 필요도 있습니다

    무조건 오냐오냐 하는 것도 안좋다만 무조건 혼내는 것도 좋지 않기때문에 아이와의 소통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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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연령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어린 아이들은 자기 중심적이라서 엄마 아빠의 반복된 말들은 귀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아이는 이 시기에 엄마는 뭐든지 못하게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엄마의 생각과 아이의 생각이 서로 충돌되어 자주 부딪히게 되지요.

    어차피 시간이 필요하고 사이클 마냥 그럴 시기라고 인정하는 수 밖에 없어요

    부모가 기로 꺾으려 하지말고 다 지나갈 것이다!! 라고 생각하시고 아껴주고 보듬어주면 이쁘고 사랑스런 아이가 될것입니다

    말 안 듣는 아이는 있어도 그래도 그래도 ‘못된 아이는 없다’ 라는 말이 있듯이요

    여러가지 방법을 써보셨겠지만 떼를 안 쓸 때. 아침에 빨리 일어날 때. 빨리 씻을 때. 안 울 때. 안 드러누울 때 말을 잘 들을 때 등..

    아이가 예쁜 행동을 할 때마다 칭찬 스티커를 활용해서 긍정적인 행동을 강화 시켜 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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