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마트 데려갈 때 마다 뭐 사달라고 조르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마트에만 데려가면 장난감 보고 사달라고 조르네요. 그냥 집에 놔두고 오기에도 어려서 혼자 놔두기 그래서 데려오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배유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마트 갈때 마다 뭔가를 사달라고 하면 참 골치아프죠
이럴떄는 칭찬스티커나 칭찬도장같은것으로 몇번 받아야 원하는 물건을 사주겠다고
약속을 하세요 사달란 다고 계속사주시면 아이는 쫄르면 사준다는 인식이 박히게 돼어 계속 쫄르게 돼있으므로
아이와 마트가기전에 약속을 하시고 단호하게 대처하셔야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마트에 가서 물건에 사는 건 아이 마음대로 살 수 없다는 걸 확실히 해줘야 합니다. 특별한 일이 있거나 아이가 칭찬을 받을 일을 했을 때 그때만 아이에게 사주시도록 약속을 해두는 겁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약속을 하시고 무리해서 무언가를
사달라고 하거나 억지를 부리면 다시 안오겠다고 하시고
스티커 등을 주고 이를 모아서 특정 시기에만 사주시길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는 아직 감정을 직접 표현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울음이나 떼를 쓰는 행위로
마음을 부모에게 전달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때 그 행동이 정말 안되는
행동은 바르게 잡아주며 그런행동을 하지 않아야 하는 이유에 대하여 차분하게
설명해주고 다독여주세요. 너무 강압적인 훈육은 아이 자존감을 잃게 만들기 때문에
나중에 성인이 되어서도 영향을 받을 수 있어 훈육을 강압적이지 안게 해주시는
것을 권합니다.
또한 훈육할 때 핵심은 자녀의 감정은 존중하고 행동은 통제하는 것입니다.
존중한다는게 통제하지 않는다는 말과 통하는 것이 아닙니다.
훈육하는 과정에선 감정을 읽어주지 마세요. 해야 하는 상황에서 하지 않겠다고
할땐 그 감정을 읽어줘선 안됩니다. 그러다 보면 일상을 살아가는데 문제가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마트에 가기 전에 마트에서 지켜야 할 약속들에 대해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이에게 책임감을 부여해 주세요.
오늘 살 우유를 아이가 고를 수 있게 책임감을 주면 아이도 자신이 고를 우유 때문에 장난감 생각은 나지 않을 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마트에 갈때마더 뭐 사달라고ㅠ조르는 행위가 한번에 좋아질 수는 없습니다
다만 아이에게 한번만 사줄거야 라는 말은 혼란을 줄 수 있기때문에 좋지 않습니다
이 세가지 방법을 사용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1. 오늘은 뭘살지 예고하기
아이에게 오늘은 뭐랑 뭐를 살거야 라고 예고 하는 것입니다
2. 함께장보기
소금은 어떤걸 살까? 아이가 장을 함께 볼 수 있도록 합니다
3.일관성 있는 모습 보이기
안돼 오늘은 소금만 살거야 라는 단호하고 일관성있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와 같은 훈육으로 아이에게 혼란을 주지 않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정소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마트에 가면 심심찮게 보는 풍경인 것 같습니다. 아이가 물건을 사달라고 떼를 쓰면 참 난감합니다.
어른들처럼 아이들도 좋은 것 새로운 것, 내 친구가 가진 것 들에 대한 소유욕구가 있습니다. 오늘 산 장난감도 금방 실증나서 새로운 것을 사달라고 조르기도 합니다.
물론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다면 헌 장난감을 팔고 새로 사줄수 있지만 이런 것도 좋은 훈육방법은 되지 못합니다. 아이에게 풍요로움과 결핍해서 절약해야 하는 사이의 균형을 잡는 것을 실천하도록 지도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이들은 필요한 것과 충분한 것을 잘 구분하지 못하는 아직은 미숙한 소비개념을 갖고 있어서 이 부분을 부모가 짚어주셔야 합니다.
- 새로운 장난감을 계속 사줄 수 없는 이유를 설명해주세요. 장난감을 합리적으로 소비해서 낡거나 부서져야 새로운 것을 구입하는 것이라는 올바른 경제관념이 필요합니다. 새로산 장난감에 이름지어보기, 장난감 그림그려보기, 장난감 가지고 이렇게 놀아보기, 저렇게 놀아보기,,, 등 자신의 장난감을 가지고 놀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알려주시면 비교적 오랜동안 아이들은 자신의 동생처럼 소중히 여길 수 있습니다.
- 물품구입 목록(리스트) 작성하도록 해주세요. 성인들이 가계부를 쓰거나 장보기 리스트를 작성하는 방법을 아이들도 해보게 하는 것입니다. 마트에 가면 사야할 것들을 미리미리 작성하는 것입니다. 3개의 장난감(아이 물건)을 작성했다면 이번달에 1개, 다다음달에 1개... 이런식으로 계획을 세워 구입을 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 아이가 어느정도 이해가 가능하면 칭찬 댓가로 보상하는 방법을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엄마도와주기, 동생놀아주기 등을 약속하고 잘하면 칭찬해주고 칭찬 10개 받으면 장난감 1개 사주는 식으로 아이가 할 수 있는 노력(행동)을 해서 자신이 필요한 장난감을 받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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