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필락시스의 경우 심정지가 올수도 있습니다. 확률은 0.0006%정도로 극히 낮긴 합니다.
다만 심장통의 경우에는 심정지는 아니더라도 심낭염이나 심근염등 치료가 필요한 상태일 수 있어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심장뻐근함과 찌릿함 가슴통증 증상과 더불어 20대의 젊은 연령층에서는 심낭염이나 심근염의 발생 위험성이 높으므로
이런 경우 심장 진료가 가능한 내과에 가서 심전도나 심초음파등 추가 검사를 시행할 필요가 있습니다.
심낭염이나 심근염등이 아니라 일시적인 증상인 경우가 많고 또 맞다 하더라도 대다수에서 치료 없이 자연 호전되는 경우가 훨씬 많으나
혹시 치료가 필요한 경우 일수도 있으므로 병원 진료를 한번 보시는 게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