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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아
아하아21.10.29

술을 마신후 평소와 다른 성향을 보이는 경우?

평소에는 과묵하고 쫌 까칠하고,단순하며 리액션도 없는 분(저의 생각에)이 술을 어느정도 마시고 나면 아주 부드러워지며, 온화해지고 다정다감 해지는 평소와는 영 다른 모습들을, 저 개인적으로는 가끔 보게되는데, 물론 알코올의 영향이겟습니다만, 이런 현상에 대해 어떤 심리가 작용하고 있는지, 관련하여 좋은 말씀을 주시고, 또 제가 잘못 보거나 잘못 느끼는것이 있는지도 말씀해주세요, 늘 좋은 말씀주시는 답변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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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술을 마시게 되면 알코올의 작용으로 인해서 감각을 통제하는 기능이 약화가 됩니다.

    그로 인해서 평소에 자신이 컨트롤하고 있던 부분이나 인지적으로 막고 있던 부분이 느슨해 질수있습니다.

    그렇기에 이러한 부분들이 술을 마시게 되면 나ㅏ날수있습니다.

    이러한 것은 심리적인 영향을 찾는다면 무의식적으로 억압하고 있는부분이 알코올의 작용을 통해서 표출되는 부분이라고 볼수있습니다.

    이런 것들은 알코올을 섭취하면 다양하게 나타날수있습니다

    평소 소심한 사람의 경우 술을 마시면 대범하거나 말이 많아지고 욕설을 하는것들도 기전에 스트레스를 잘해소하지 못하고 표현하지 못하는것이 술을 마시면 억제기능이 약해져 나타나는 것과 같다고 볼수있을것이니 참고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술을 마실 경우 아무래도 사람의 인지능력 및 정신능력이 약화되다보니까

    그러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의외의 모습들이 보이는 사람들도 많구요.

    심리적인 것보다는 아무래도 알코올에 의존하여 그러하다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