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깔끔한벌잡이113입니다.
바나나를 실온에서 일정 기간 방치하면 바나나의 껍질 부분에 갈변 현상이 일어나 갈색 반점이 생기기 시작하는데, 이는 슈가 포인트라고 하는 것으로 검은 점이 서너 개에서 십여 개 생겼을때 맛과 식감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이 상태에서는 녹말 성분이 당으로 변했기 때문에 엄청 달아지지만, 탄탄하지 않게 되어 씹는 맛은 줄어듭니다. 이런 갈변 현상이 심해지면 충격이 약해져서 쉽게 검게 멍드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하며, 껍질 전체가 갈색을 넘어 까맣게 짓무르고 썩기 직전이므로 그전에 얼른 먹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해외 한 연구팀에 의하면, 검게 변한 바나나 일수록 바나나의 효과가 증가한다고 합니다. 인간의 체내에서 생성되는 함암효과가 있는 생물학적 물질인 종양괴사인자(TNF)가 바나나에도 들어있는데 바나나가 많이 익을수록 종양괴사인자를 만들어내는 효과가 증가하기 때문에 덜 익은 바나나보다 오래 익어 검게 변한 바나나가 8배 이상 항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