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지하철과 철도는 사실 국영화로 인해 우리나라던 일본이던 적자를 많이 봐왔지요. 그래서 민영화를 일본은 시작을 했지만 , 민영화 이후 극단적인 채용 억제와 인원 삭감의 결과 (현장에서 중간관리자 구실을 해야 하는) 40대 직원이 전체의 10%에도 미치지 못하고 . 주류 언론의 분석도 비슷했다고 합니다.“2005년 이후 100억엔대이던 설비투자 예산이 경영 악화로 2010년도에 58억엔으로 줄었다고 합니다. 노선을 보수하려 해도 돈이 없고, 현장에서 ‘보수해야 한다’고 해도 쓸데 없는 일이라는 식으로보이기 때문에 말할 수 없다”는 회사 내 분위기를 전했다고 합니다. 철도 민영화의 여파가 일본 철도의 안전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끼쳤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