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 아이가 있습니다. 주말 저녁 아이를 떼 놓고 근무지로 가야하는데 가고 나면 이틀정도 운다고 합니다. 이야기를 듣자면 가슴이 아픕니다
어떻게 잘 달래서 울지 않게 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있어서 이별은 언제나 슬픈일입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부모가 자신을 두고 간다면 상처를 받을수있습니다
현재 일을 하는것에 대해서 아이에게 잘 설명해주시고 감정을 공감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일을 하러 가야해서 어쩔 수 없고
다음주에 정말 재밌게 놀자 우리 OO이랑 통화도 자주하고 항상
사랑한다 이런식으로 표현을 자주해주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반 성인들도 부모님 뵈러 가끔 고향집에 다녀와도 마음이 허하고, 공허한데, 다섯 살 아이가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요?
아이의 이런 마음을 부모님은 깊게 공감을 해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아이와 몇 밤만 자면 다시 만난다 라는 약속을 꼭 해 주셔야 할 것 같고, 또 그 약속을 실천해야 될 것 같습니다.
떨어져 있어도 영상 통화를 자주하고, 항상 아이 옆에 있다 라고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