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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띄게딱딱한라임나무
예전에 꿀꿀이죽은 왜 이렇게 불린건가요??
1960년대에 꿀꿀이죽이라는 게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왜 꿀꿀이죽이라고 불렸나요? 돼지가 먹을만큼 엉망인 죽이라서 꿀꿀이죽이라고 불린건가요?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나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꿀꿀이죽은 우리나라가 엄청 어려운 시절에 미군부대 잔반을 모아 끓인 죽이라 그렇게 불렸대요. 음식이 섞여 있고 돼지사료 같다는 인식이 이름에 담긴 거죠. 당시 가난한 시대 상황이 반영된 말이니 좀 슬퍼요.
안녕하세요
꿀꿀이죽..
참 안타까운 단어예요
예전에 우리가 너무 가난해서 끼니를 나무껍질을 끓여서먹고 그 독으로 퉁퉁붇고 변을 볼때 소화가 안되서 항문이 째지고 쓸려서 피가 나는 정말 가혹하게 굶주렸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 시절에는 그래도 돈 있는 사람이 쌀로 떡을 해먹으면 불법이 되던 시절입니다
그런 시절에 미군부대에서 먹고 남는 음식 쓰레기를 짬통에서 수거해서 깡통이나 가마솥에 물이랑 부어서 죽을 수어 먹었습니다
끓여야 그나마 음식 쓰레기가 덜해로웠고 양이 늘어나서 그랬던거에요
그 꿀꿀이죽에는 밥먹다 버린 담배꽁초 침 가래 뭐 아주 비위생적으로 그냥 음식 쓰레기였었습니다
살려고 먹었고 그걸 꿀꿀이죽이라 불렀는데 물넣고 불려서 끓인후 여러 사람 나눠 먹기도 하고 더러는 돈을 받고 팔기도 하였습니다
이시대에 나온말이 똥꾸녁이 찢어지게 가난하다는 말입니다 나무 껍질을 벗겨 삶아 먹어서 똥꾸멍이 성한 날이 없을 정도로 가난 하단 말 그대로입니다
꿀꿀이 죽을 실제 먹어본 사람과 이야기중에 들은건데요
미군부대에서 나온 온갖짬밥을 얻어다가 큰솥에다 끓여서
남대문시장 곳곳에서 한그릇씩 팔았답니다 60년대부터
한동안 많이 팔았답니다
1960년대 당시에는 말 그대로 돼지가 먹는 죽에서 불려온 이름이었습니다. 미군 부대가 먹다 남은 음식 쓰레기 중에서 먹을 만 한 것들을 모아놓고서는 끓여갖고서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거기서 담배꽁초 같은 것도 발견되기도 했댑니다. 그래서 위생적으로는 지금이라면 진짜 그 누구도 먹고 싶지 않을 비쥬얼이예요. 그래서 삼양식품의 전중윤 회장은 이 모습을 보고서는 일본의 인스턴트 라면 공장과 협약하고서는 삼양라면을 만든 것입니다.
꿀꿀이죽은 1950~60년대에 미군부대에서 나온 음식 찌꺼기나 남은 찬밥·김치 같은 걸 모아서 끓여 먹던 가난한 시대의 잡탕죽이에요.
이름은 그 모양새가 돼지 먹이처럼 엉망진창이라 '꿀꿀이(돼지)'죽이라고 자조적으로 붙여 불렀대요.
네, 질문자님의 생각처럼 '꿀꿀이죽'은 '돼지가 먹는 죽'이라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 맞아요.
1960년대 식량이 부족했던 시기에 미군 부대에서 나온 잔반, 즉 먹다 남은 음식물 찌꺼기 중 먹을 만한 것들을 모아 끓여 만들었기 때문에 그렇게 불렸어요.
위생적으로 문제가 있는 경우도 있었지만, 어려운 시절 사람들의 허기를 달래주던 음식이기도 했다죠
나중에는 이 꿀꿀이죽이 부대찌개로 발전하게 되었고, 1970년부터는 '꿀꿀이죽'이라는 이름 대신 '부대찌개'라는 명칭이 주로 사용되었다고 해요
꿀꿀이죽은 1960년대 전후 극심한 가난 시절에 먹던 음식으로 이름부터가 현실을 반영합니다. 미군부대 잔반이나 음식 찌꺼기를 한데 모아 끓였는데 모양과 재료가 뒤섞여서 돼지 사료처럼 보인다해서 꿀꿀이라는 이름이 붙였습니다. 실제로 돼지 울음소리에서 따온 자조적, 비하적 표현이었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