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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2.08

인공위성의 역할이 궁금하여 문의 드립니다

인공위성은 단순하게 얘기하면 인공위성을 쏘아 올려 지구를 맴돌게 하면서 전파 중계소 역할을 하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외의 역할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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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공정한백로247
    공정한백로24722.12.09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네비게이션등에 사용되는 가장 큰 장비는 인공위성입니다. 이 위성이 위치를 판단해서 네이게이션등의 GPS에 응용되고 있습니다. 즉 통신면에서 가장 활용성이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인공위성은 목적을 두고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대기를 탐지하기도 하며, 군사적 목적으로 사용되기도 하고, GPS를 위한 위성도 있습니다.

    질문자께서 말씀하신 위성은 통신위성인데요, 한국에서는 대표적으로 무궁화위성이 바로 그러한 통신위성입니다.


  • 인공위성의 첫번째 목적은 관측입니다.

    지구에 일어나는 다양한 현상을 관측할 수 있습니다.

    두번째는 통신입니다.

    현재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 X 는 인공위성을 이용해 전 세계를 연결하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

    인공위성을 통해 위성에서 관측한 기상 관측자료, 위치정보 관측자료, 지리적 관측자료, 우주 관측자료 등을 얻을 수 있으며, 통신, 전파 등의 중계소 역할도 합니다.


  • 인공위성은 사용 목적에 따라 다음과 같이 분류할 수 있다.

    과학위성(Scientific Satellite)은 지구와 지구 주변의 환경을 관측하고 각종 우주과학 실험을 수행하는 인공위성을 말한다. 세계 최초의 과학위성인 스푸트니크 1호(Sputnik : 구 소련)에는 지구의 대기 밀도를 측정하기 위한 장비가 탑재되어 있었다. 1990년에는 허블(Hubble) 우주망원경이 설치되어 우주탄생의 비밀을 파헤치는 데 큰 몫을 하고 있다.

    90년대에는 무인자동화 기술과 컴퓨터의 발달로 과학 위성이 우주실험실로 이용되고 있다. 특히 미국, 일본, 유럽이 함께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 국제우주정거장 ISS(International Space Station)는 거대한 구조물의 우주정거장이다. ISS는 과학 실험장 역할을 맡아 지구상에서는 수행할 수 없는 실험들을 수행하게 된다.

    군사위성(Military Satellite)은 첩보위성이라고도 불리며, 정찰, 통신, 경보, 항해 등 군사적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인공위성을 말한다. 냉전체제 당시 미국과 소련이라는 두 강대국에 의해 많이 발사됐다. 적의 상공에서 사진 촬영을 하고, 상대의 미사일 발사를 탐지해 알리기도 하며, 군사용 통신에 사용되기도 하고, 군사용 GPS(위성항법장치)를 위해 사용되기도 한다. 또한 목적이 밝혀지지 않은 비밀 위성도 많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부분의 인공위성들이 군사적 목적으로 개발됐다. 하지만 경쟁적인 군사위성의 발사는 인공위성을 비약적으로 발전시켰다고 볼 수 있다. 현재는 그 기술력을 바탕으로 통신위성, 과학위성, 관측위성 등 인간의 삶에 필요한 쪽으로 개발하고 있다.

    원격탐사위성(Remote Sensing Satellite)은 지구 관측위성으로도 불리며, 지구표면과 대기의 관찰, 사진촬영 등의 목적으로 사용된다. 지구의 표면, 대기 등을 관찰할 때는 주로 항공기를 이용하지만 빠른 시간에 넓은 범위를 관측하기 위해서는 인공위성이 효율적이다. 주로 지도를 정교하게 만드는 데 사용되어 왔다. 원격탐사위성으로 인해 전 세계가 하나로 연결된 세계전도가 등장했으며, 해저지형도도 작성할 수 있게 됐다. 현재는 감시자로서 각종 지구 환경에 관련된 많은 분야에 사용되고 있다.

    항행위성(Navigation Satellites)은 위치정보를 담은 전파를 발사해 선박, 비행기, 심지어는 개인까지 현재의 정확한 위치를 알려주는 위성으로, 항해위성이라고도 한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GPS(위성항법장치) 역시 항행위성을 이용한 장비이다. GPS는 처음엔 군사적 목적으로 개발됐지만 현재는 일반인은 물론, 항공기 관제, 지진 감시, 구조 등에 활용되고 있다.

    통신위성(Telecommunication Satellite)은 실생활과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위성이다. 우주 전파중계소 역할을 하는 인공위성으로 TV 신호나 음성신호 등을 한 지점에서 다른 지점으로 보낸다. 지상에서 수신탑을 이용하면 빌딩과 산 등의 장애물에 의해 간섭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위성은 우주에서 전파를 쏘아주기 때문에 난시청지역을 줄일 수 있다. 또한 통신위성을 통해서 지구 반대편에서 하는 축구를 깨끗한 화면에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기상위성(Meteorological Satellite)은 좁은 의미로 기상관측을 주목적으로 설계해 발사된 인공위성을 말한다. 최근 기상위성을 이용한 기상 관측은 여러 국가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고 있다. 태풍이 만들어지는 것과 이동 경로를 미리 알아내 피해를 줄이는 것과 같이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기상위성은 주로 자체 카메라로 구름을 찍고 그 사진을 바탕으로 날씨를 예측할 수 있으며, 온도측정, 습도, 복사열 등을 측정하기도 한다.

    참조 : https://www.sciencetimes.co.kr/news/%EC%9D%B8%EA%B3%B5%EC%9C%84%EC%84%B1%EC%9D%98-%EC%A2%85%EB%A5%98/


  •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인공위성은 1970년대 후반부터 전성기를 맞이하였다. 1994년까지 발사된 인공위성만 해도 대략 6,000여 개에 이른다. 이 중 실제로 운용되고 있는 것은 2,000여 개에 불과하다. 이들 인공위성은 모두 같은 일을 하는 것은 아니다. 사용 목적에 따라 수행하고 있는 일이 다르다. 과학적 현상을 관측하고 연구하거나, 군사적 목적으로 사용되기도 하며, 지구의 기상 현상을 관측하고 예측함으로써 피해를 줄이는데 사용되기도 한다. 또한 최근에는 GPS(위성항법장치) 등에도 사용되고 있다. 인공위성을 사용 목적에 따라 분류해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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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위성1호

    과학위성(Scientific Satellite)은 지구와 지구 주변의 환경을 관측하고 각종 우주과학 실험을 수행하는 인공위성을 말한다. 세계 최초의 과학위성인 스푸트니크 1호(Sputnik : 러시아)에는 지구의 대기 밀도를 측정하기 위한 장비가 탑재되어 있었다. 1990년에는 허블(Hubble) 우주망원경이 설치되어 우주탄생의 비밀을 파헤치는데 큰 몫을 하고 있다.

    90년대에는 무인자동화 기술과 컴퓨터의 발달로 과학 위성이 우주실험실로 이용되고 있다. 특히 미국, 일본, 유럽이 함께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 국제우주정거장 ISS(International Space Station)는 거대한 구조물의 우주정거장으로서 지구상에서는 수행할 수 없는 실험들을 수행할 수 있는 과학 실험장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군사위성(Military Satellite)은 첩보위성이라고도 불리며, 정찰, 통신, 경보, 항해 등 군사적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인공위성을 말한다. 냉전체제였을 당시 미국과 소련이라는 두 강대국에 의해서 많이 발사되었다.

    적의 상공에서 사진 촬영을 하고, 상대의 미사일 발사를 탐지하여 알리기도 하며, 군사용 통신에 사용되기도 하고, 군사용 GPS(위성항법장치)를 위해 사용되기도 한다. 또한 목적이 밝혀지지 않은 비밀 위성도 많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부분의 인공위성들이 군사적 목적으로 개발되었다. 하지만 경쟁적인 군사위성의 발사는 인공위성을 비약적으로 발전시켰다고 볼 수 있다. 또한 현재는 그 기술력을 바탕으로 통신위성, 과학위성, 관측위성 등 인간의 삶에 필요한 쪽으로 개발시키고 있다.

    원격탐사위성(Remote Sensing Satellite)은 지구 관측위성으로도 불리며, 지구표면과 대기의 관찰, 사진촬영 등을 목적으로 사용된다. 지구의 표면, 대기 등을 관찰할 때는 주로 항공기를 이용하지만 빠른 시간에 넓은 범위를 관측하기 위해서는 인공위성이 효율적이다. 주로 지도를 정교하게 만드는데 사용되어 왔다. 원격탐사위성으로 인해 전 세계가 하나로 연결된 세계전도가 등장하였으며, 해저지형도도 작성할 수 있게 되었다. 현재는 감시자로서 각종 지구 환경에 관련된 많은 분야에 사용되고 있다.

    항행위성(Navigation Satellites)은 위치정보를 담은 전파를 발사하여, 선박, 비행기, 심지어는 개인까지 현재의 정확한 위치를 알려주는 위성으로, 항해위성이라고도 한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GPS(위성항법장치) 역시 항행위성을 이용한 장비이다. GPS(위성항법장치)는 처음엔 군사적 목적으로 개발되었지만 현재는 일반인은 물론, 항공기 관제, 지진감시, 구조 등에 활용되고 있다.

    통신위성(Teleco㎜unication Satellite)은 실생활에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위성이다. 우주 전파중계소 역할을 하는 인공위성으로 TV신호나 음성신호 등을 한 지점에서 다른 지점으로 보내게 된다. 지상에서 수신탑을 이용하면 빌딩과 산 등의 장애물에 의해 간섭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위성은 우주에서 전파를 쏘아주기 때문에 난시청지역을 줄일 수 있다. 또한 통신위성을 통해서 지구 반대편에서 하는 축구를 깨끗한 화면으로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