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고민인데요...
작년에 반려견 한마리를 분양 했답니다.
친구집에서는 집주인이 못 키우게해서
여자친구집에서 키우고 있는데,
어쩌다 보니 헤어질 상황이 됬는데 반려견 때문에 못 헤어지고 있다는데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네요.
안녕하세요. 이상한나라의나는누구일까입니다.
여자친구분이 키우고 있다면 아마 그동안 정이 많이 들어서 보내기도 어렵지않을까요? 잘 합의해서 계속 키우시는 방향으로 하시면 되지않을까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예리한갈기쥐224입니다.
친구분과 여자친구의 상황도 중요하지만 반려견의 상황도 중요한거 같은데요. 강아지가 누구와 있을 때 더 행복한지 잘 판단하셔서 여자친구에게 보내거나 정 아니면 친구분이 강아지를 키울 수 있는 집으로 이사하셔서 강아지를 돌보는 것도 방법일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