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걱정이 되는 것도 사실이다 보니 올 한해 우리나라 경제에서 리스크가 될만한 것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제가 아닌 다른 분야에서 리스크가 돌출되고, 이같은 리스크가 경제를 뒤흔들 가능성이 커 보인다. 그중에서도 미국의 정권교체는 가장 큰 불확실성으로 손꼽힌다.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가장 리스크가 큰 부분은 아무래도 부동산 pf 분야입니다. 태영건설이 부도난 것을 시작으로 더 커질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가장 큰 불안은 PF대출에 있습니다.
PF대출 부실이 태영건설을 시작으로 다른 업체들도 나올 것인데 모든 곳을
워크아웃 신청을 받아줄 수는 없기에 옥석가리기를 통하여 걸러낼 것이고,
이 때 위기를 잘넘겨야 국내 금융시장이 흔들리지 않고 올해를 넘길 수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에 현재 가장 큰 리스크는
부동산 PF 시장 리스크 등이 가장 크다고
보여지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한국 경제의 가장 큰 리스크라고 할 수 있는 것은 부동산 PF를 비롯한 부채리스크로서 다른 국가들이 2022년도에서 2023년도까지 고강도의 긴축을 통해서 대출을 줄인 것에 비해 우리나라는 기준금리를 제대로 인상하지 못하면서 오히려 대출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 향후 금리를 인하하게 되더라도 제대로 잡지 못한 부채와 주택가격이 큰 경제의 부실 뇌관이 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에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저는 2024년의 한국 경제의 발목을 잡을 만한 리스크로
부동산 PF 부실과 무역 적자라고 보여집니다.
이 두 가지 문제를 잘 해결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