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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관박쥐230
똑똑한관박쥐23022.10.09

피지낭종 직접 짠 후 조금 손이 더러웠어요

나이
26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없음
기저질환
없음

손이 조금 더러웠는데 한 30분 후 병원에서 소독 받았습니다 혹시 균에 감염되어 패혈증이 금방 올 수 있나요..? 아니면 다음주 수요일쯤에 병원에서 제거수술을 받을때까지 큰일이 나진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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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일반적으로는 피지낭종 상처를 통해 2차 세균감염 후 패혈증이 오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고 생각합니다. 증상이 지속되고 염려가 되신다면 내원하시어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피지낭종같은걸 직접 손으로 짜다보면 세균감염이 이루어질수 있습니다.

    그러면 일이 커져 수술이 커질수 있습니다.


  • 정황 상 질문자님의 손이 더러웠더라도 소독을 잘 받았다면 이차적인 감염이 생기며 패혈증으로 진행할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크게 걱정하시 않으셔도 무방해 보이며 병원에서 계속 잘 치료 받으시면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피지낭종을 짜서 나오는 고름으로 패혈증이 생기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것으로 보이며 손과 피지낭종이 있었던곳을 청결하게 유지해 주세요.


  • 안녕하세요. 전은영 의사입니다.


    패혈증은 젊고 건강한 사람에게 발병하는 것은 매우 드물며 피지낭종 감염과 같은 질환이 패혈증으로 발전하지 않습니다.

    피지낭종 압출부위에 염증이 발생할 수는 있으나 패혈증에 대한 걱정은 안하셔도 되겠습니다.


    궁금증 해소에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