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이상 뵌 어머니와 같은 분이 계신데, 제가 편하게 말을 하다가 '~않나여?' 라고 말을 했는데 굉장히 싸가지 없어보였나봐요. 단톡방에서 꽤 혼났는데.. 않나요? 나 않을까요?로 써야한다고 하셔서.. 다른 어른분께는 그렇게 썼을 것 같지만 친한 어른분이셔서.. 이렇게 쓴게 큰 실례일까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어른들과의 대하에서는 가능한 비문은 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않나요? 로 쓰셔야 별 탈이 안 생깁니다.
안녕하세요. moyathis입니다. 카톡이라는게 참 편하지만, 감정을 표현할수 없는 단점이 있죠. 똑같은 말이라도 상대방의 기분에 따라 다르게 받아들여 지는 것을 여러번 경헝했습니다. 않나요?는 버릇없는 표현은 아닌듯 한데요...
안녕하세요. 조용한참새179좋아하는 메뚜기입니다.친한분일수록 더 존대해야되구요.많ㅇ
은사람앞에서도 더 존칭해야되는것입니다.둘이 있는것도 아니고 많은사람들앞에서 하면 당연히 안좋게 보이는것이죠
안녕하세요. 섬세한말라카크95입니다.
않나여라는 말은 아무래도 친구끼리하는 반말비슷하게 들릴수있어서 그런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