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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범한앵무새123
비범한앵무새12323.08.10

초면인 아버지 친구분인데 제게 반말하라는 어머니...

안면이 없는 아버지 친구분이 계셔서 인사드렸더니 그분도 안녕하세요 초면입니다 하시더군요

그런대 어머니가 나이도 어린 사람에게 뭣하러 존댓말 하냐고 반말하라고 하더군요


사실 제가 적은 나이도 아닌데 아버지 친구분에게 반말하라는 어머니 때문에 기분이 나쁘더라고요


제가 너무 불편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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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일단 친구 아들이라고 소개를 하면 대부분은 그냥 반말하는것 같습니다.

    나이가 얼마이든 친구아들인것은 변함이 없으니 그런것 같습니다.

    친구아들에게 존대를 하는것도 쉽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씩씩한여치247입니다.

    제가 생가컨데 비교적 정사민거 같습니다.

    부친의 친구분도 예의를 다한거 같고

    어머니께서도 예의를 다 하신거 같습니다.

    기분 나쁘게 생각 하지 않으셔도 될듯합니다


  • 안녕하세요. 그것만알려주마입니다.


    사람에 따라 다른 것 같아요. 저라면 말편히 하세요 했을 것 같긴한데 어떤 상황인지 자세히 알 수는 없으니..


  •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어떻게 만났느냐에 따라 다른거죠.

    그 지인분과 단독으로 만나셨다면 그 분도 존대하는게 맞습니다만, 말씀하신 상황은 어머니와 함께 만난 자리이니 아버지 친구분이 질문자님께 존대를 하면 그게 더 어색한 상황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톰아저씨크루즈여행입니다.


    부모님 친구분이라면 제가 아무리 나이가 많아도 어른이신데 질문자님이 조금 예민하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사회에서 업무로 만난것도 아니고 사적으로 부모님 지인이신데 그건 받아들이시는게 맞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