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지와는 상관이 없는거 같아요
요즘 제 의지와 상관없이..안좋은 생각을 하게됩니다
저는 자발적으로..회사를 그만두었고..그만두고 한달도 안되어 코로나19가 발생했고
의지와 상관없이 일자리를 구하는데 어려움이 생겼고..
그 시간이 길어지고...그러다보니..생활 패턴도 깨지고..자존감이 바닥을 치고...
그렇게 벌써 8개월이란 시간이 흘러버렸고..
제가 그만둔 회사를 8년이상 다녔는데...한군데를 넘 오래다닌 탓일까요
다른곳에서 적응하는게 넘 힘들고..사람 대하는게 가장 어렵고..
정말 내가 사회생활을 했었나 싶을만큼...어려움이 따르고...
저는 고등학교 졸업이후부터 사회생활을 했는데요..가정형편이 안좋아..바로 시작하게된
사회생활이지만..별문제 없이..지금까지 살이왔고...
직장을 그만두자라고..생각했던 가장 큰이유는..다른환경에서 다른일을 배워보고싶은 맘이 커서
일을 그만둔것이 였는데...그 이유가 무색할만큼 저는 적응을 못하고 있고
이런 시간들이 반복되면서...생활은 점점 최악이 되어버리고 있고
요즘은 시간과 장소를 떠나...좋지않은 생각들이 나도 모르게..잠식된것처럼...
이미 머리론 상상을 하게되고...하루에도 수도없이 생각을 합니다
살아갈 이유가 단 하나도 없는 사람처럼요..이런것들이 단순히 지금 당장 상황들이 힘들어
스쳐지나가듯 하는 생각들일까요??우울증 초기증상 일까요?
저는 이런 온라인상이든 오프라인이든 남들에게 제맘이나 상황들을 친하다 생각하는 사람들한테도
오픈을 하는 성격은 아닌데요..이렇게 제가 글을 쓰고 있는거보니...
문제가 있기는 있는거 같은데....제 심리상태는 지금 어떤상태인걸 까요?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때문에 본인 스스로 너무 큰 스트레스를 받으신다면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혼자 고민하고 끙끙 앓는다고 해서 나아지는 것은 크게 없습니다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서 스트레스도 해결하시고 나아갈 길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