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조선 초기 2차레의 왕자의 난에서의 대립 구도는 어떻게 되나요?
조선 태종 이방원은 2차례의 왕자의 난에서의 중심인물이었는데 1차 때는 어텬 세력과 대립을 했고 2차때는 어떤 세력과 싸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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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왕자의 난은 이방원과 정도전, 남은, 심효생 등 개국 공신과 이방석, 이방번 등과 대립입니다. 그 이유는 정도전이 중시 된 신료들이 세자인 이방석을 지원하며 왕권을 강화하고 이방원을 견제하면서 비롯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방원이 정도전과 이방석 세력을 제거하고 정치적 실권을 장악했습니다.
2차 왕자의 난은 이방원과 넛째 형인 이방간(회안군)의 대립입니다. 정종이 즉위한 이후 이방간이 왕위를 노리고 군사를 일으켰습니다. 이방원이 승리하여 방간을 제거하고 정종으로부터 왕위를 양위받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1차 왕자의 난 때는 정도전, 이방석(세자)과 대립 구도였으며, 2차 왕자의 난 때는 친형이었던 이방간(회안대군)과 대립 구도를 보였습니다. 두 번 모두 이방원이 승리함으로써 사실상 왕위에 오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