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탐은 식탐을 부르게 되어 있습니다 살이 살을 부르게 되어 있지요 그래서 살찌는 사람은 계속 살이 잘 찝니다 잘 먹는 사람은 계속 잘 먹게 되고요 이것을 바꾸어서 습관을 하기까지는 매우 매우 힘듭니다 전쟁을 치르는만큼 힘듭니다 전쟁은 삶과 죽음이 함께 있는 것이 전쟁입니다 그만큼 살 빼기가 힘듭니다 마음 단단히 먹고 사료 10%씩 줄여 가지고 간식도 10%씩 줄여가시고 운동량은 10%씩 늘려가시기 바랍니다
살 찌우는 것보다 살 빼는 것이 훨씬 힘들다는 것이 대부분의 견해입니다 사람도 살 빼는 것이 너무 쉽지 않듯이 강아지도 마찬가지입니다 살과의 전쟁을 선포하십시오 그리고 마음 단단히 먹고 사료와 간식을 줄여야 합니다 물을 많이 먹이고 사료는 줄이고 간식은 줄이고 운동량은 늘려가야 합니다.
예전에는 강아지의 건강을 위해 밥도 정량만 주고 간식도 안주고 그랬었는데 생각해보니 강아지도 나름의 행복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적정 체중 유지하면서 사는것이 제일 좋지만 항상 어떻게 그렇게 삽니까~ 그냥 주고싶은거 주고 강아지가 먹고싶은거 먹으면서 포동포동해지는 것을 보면서 사람도 행복하고 강아지도 행복하면 그것으로 됐다 싶은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