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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끈한키위260
매끈한키위26023.08.02

울집 강아지 자꾸 살이 찌는데 식탐 어떡하죠?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말티푸

병원에서 살 빼라 그랬는데 이놈시키 먹는 걸 너무 좋아해서 맨날 밥달라고 사료통 긁고 ㅋㅋㅋㅋㅋㅋㅋ 간식에 환장하는데.... ㅋㅋㅋㅋ 어떡하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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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8.02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간식은 줄여나가주시고 사료의 전체적인 양도 조절해주셔야 합니다.

    강아지의 비만 정도를 대략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Body Condition Score를 구글에 검색하셔서, 강아지의 표준체형에서 어느정도 벗어났는지 확인해보세요.

    저열량식 사료로 변경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며

    주기적인 산책, 실외활동 등으로 에너지를 소모시켜주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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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

    식탐은 식탐을 부르게 되어 있습니다 살이 살을 부르게 되어 있지요 그래서 살찌는 사람은 계속 살이 잘 찝니다 잘 먹는 사람은 계속 잘 먹게 되고요 이것을 바꾸어서 습관을 하기까지는 매우 매우 힘듭니다 전쟁을 치르는만큼 힘듭니다 전쟁은 삶과 죽음이 함께 있는 것이 전쟁입니다 그만큼 살 빼기가 힘듭니다 마음 단단히 먹고 사료 10%씩 줄여 가지고 간식도 10%씩 줄여가시고 운동량은 10%씩 늘려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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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살 찌우는 것보다 살 빼는 것이 훨씬 힘들다는 것이 대부분의 견해입니다 사람도 살 빼는 것이 너무 쉽지 않듯이 강아지도 마찬가지입니다 살과의 전쟁을 선포하십시오 그리고 마음 단단히 먹고 사료와 간식을 줄여야 합니다 물을 많이 먹이고 사료는 줄이고 간식은 줄이고 운동량은 늘려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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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예전에는 강아지의 건강을 위해 밥도 정량만 주고 간식도 안주고 그랬었는데 생각해보니 강아지도 나름의 행복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적정 체중 유지하면서 사는것이 제일 좋지만 항상 어떻게 그렇게 삽니까~ 그냥 주고싶은거 주고 강아지가 먹고싶은거 먹으면서 포동포동해지는 것을 보면서 사람도 행복하고 강아지도 행복하면 그것으로 됐다 싶은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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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어떻하긴요 딱 급여량만큼만 급여하고 그 이상 급여하지 않아야 합니다.

    강아지가 계속 밥을 주라고 해서 더 줘버리면 살이 더 금방 찔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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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살이 찌는 질환에 걸려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질환에 대해 주치의와 상의해 보시고

    이런 문제가 아니라면 답은 간단합니다.

    덜먹고, 많이 움직이면 됩니다.

    참 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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