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전세 비율이 정말로 줄고있나요?
요즘 뉴스에 전세 월세 비율이 바뀌고 있다고,, 월세가 늘어난다고 하는데 실제로도 그렇게 형성되고 있나요?
금리가 올라서 이런 현상이 일어난건가요?
안녕하세요. 박어상 공인중개사입니다.
서울의 경우 뉴스에 의하면 월세비중이 40%이상 늘어 났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임대인은 세입자를 구하지 못하는 역전세 영향으르, 또 잉ㅅ차인은 높은 전세 이자율과 대출의 까다로운 난점때문에 월세를 찾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소위말하는 깡통전세가 우려되므로 전세보다는 반전세를 원하고, 월세를 선호하고 있고, 전세위주에서 반전세로 전환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답변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최근 월세의 계약이 전세계약에 비해 비율이 늘어난 건 사실입니다. 이유는 금리인상에 따른 전세대출 이자부담과 더불어 금리인상 기조가 아직 이어지고 있는 점이 매월 차임이 고정되어 있는 월세로의 전환을 많이들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임대인 입장에서도 전세세입자를 구하기가 쉽지 않고, 금리인상에 따른 월차임전환율이 상승으로 월 임대수익이 증가하는 장점이 있기에 이러한 월세계약이 많이진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곽대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실제로도 전세보다는 월세 문의가 많기는 합니다.
예로 작년까지만 해도 3억 전세면 2억4천을 대출 받았습니다. 금리는 3%대라서 월 이자는 60만원정도였습니다.
지금은 같은 금액 대출을 하면 6% 정도 이자가 나오고 매월 이자만 약 120만원선입니다.
3억 전세를 원세로 하면 대략 120~140선입니다.
대출이자나 월세나 비슷하다면 아무래도 목돈을 맡기는 위험부담 없는 월세를 선택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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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강애 공인중개사입니다.
아파트 실거래가 하락하면서 전세보증금을 반환받지 못할까봐 자발적 월세 전환과 금리 인상으로
대출금리가 올라 월세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보증금은 낮게 월차임은 높게 하려는 임대차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장우 공인중개사입니다.
아무래도 전세 보증금을 못받을 수있다는 리스크가 커지기도 했고 이는 금리가 상승하면서 전세비율이 줄어든것도 맞습니다.
만일 전세금리가 높아지면서 월세랑 크게 차이가 없다면 아무래도 큰 전세금을 뜯길 리스크를 감수하며 지내는것보다는 월세가 더 낫고 안전할 수 있기 때문이죠.
또한 전세 매물이 많아지다보면 더 낮은 가격에 전세 입주가 가능하니 시간을 조금 더 흘리고 나서 다시 전세가 인기가 많아지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