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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한금조280
차분한금조28021.11.07

복용중인 약으로 인하여 간수치가 높아진것같아요

현재 탈모 관련약, 식도염이상 증상으로 인하여

식도염약을 복용중에 우측날개뼈 아래 근육통으로

병원진료시 대상포진으로 진단받아서 향 바이러스제 복용중입니다.

향바이러스재 복용전 건강검진결과 간수치(감파GPT)가 높게 나와서 간기능검사 및 초음파 검사를

실시하라고 소견이 나왔습니다. 위 복용중인 약중

어떤것을 중단하면 간수치가 낮아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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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경민 약사입니다.

    탈모관련약이 피나스테리드나 두타스테리드라면

    간수치증가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대상포진이기때문에 항바이러스제는 반드시복용을 하셔야 하며

    탈모관련약을 중단하시는게 좋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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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어떤 것 때문에 간수치가 높아졌는지 알기는 어렵습니다.

    탈모관련약 이라고 하여도 어떠한 약인지 정확히 써주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간기능 검사와 초음파 검사를 한 후

    기존 약을 중단하시면서 간 치료제를 복용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원장님과 상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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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윤소정 약사입니다.

    현재 복용중인 약물 중단은 병원과 상의후 중단하시거나 조절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특히 식도염약은 약물 중단시 염증이 다시 재발 할 수 있기 때문에 꼭 확인후 조절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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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 정확히 어떤 성분의 약을 복용하고 있는지 언급하지 않았기 때문에 정확한 답변을 드리기 어렵습니다.

    질문자님의 경우 약물에 의한 간수치 상승이 아니라 식습관, 생활환경에 의해 간수치가 상승했을 가능성도 있는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복용 중이신 약물을 댓글로 알려주시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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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탈모약중에 남성형 탈모치료에 사용되는 피나스테리드 성분의 약물의 경우 다소 간에 부담을 주는 경우가 있기에 우선 탈모약을 중단하여 보시길 권장드리며 보다 자세한 간기능검사를 추가적으로 받아보시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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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성모 약사입니다.

    간수치가 항상 약에의해서만 나빠진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탈모약이나 식도약 모두 물론 원인으로서 배제할수는 없지만 간수치에 치명적으로 영향을 끼치는 약물들은 아닙니다.

    생활습관중에 술을 자주드신다면 오히려 그것이 원인일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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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원래 모든 약이 장기간 먹게 되면 간수치를 올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그중 식도염약이나 탈모약은 크게 간독성을 올리진 않습니다.

    다만 항바이러스제를 여기서 복용하게 된다면 약물 상호작용이 의심이 되며, 약물상호작용에 의해 간수치가 높아졌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항바이러스제에 의해 올라간 간수치는 우선 치료가 다 되고 복용 중단하면 서서히 회복됩니다.

    드시는 약의 이름을 모두 말씀해주시면 정확한 답변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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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 바이러스약이 가능성이 가장 높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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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다음 환자에는 신중히 투여할 것.
    1) 신장애 환자(정신신경계의 이상반응이 나타나기 쉽다)
    2) 간장애 환자(간기능이 더 악화되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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