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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enasuerte
Buenasuerte23.07.30

염색사와 DNA가 같은 것인가요?

염색체가 실처럼 풀어진 구조를 염색사라고 하고, 세포 분열시에 응축된다고 하는데.. DNA랑 히스톤 단백질이 뭉친게 염색체라고 해서 염색사와 DNA가 같은 것인지 헷갈리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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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염색사(Chromosome)와 DNA는 서로 다른 것입니다.

    DNA(Deoxyribonucleic Acid)는 생물의 유전 정보를 저장하고 전달하는 유전물질입니다. DNA는 양모양 나선 구조로 이루어져 있으며, 염기서열에 따라서 유전 정보를 부호화합니다. DNA는 세포의 핵(Nucleus) 안에 있으며, 염색체 안에 구성 요소로 들어가 있습니다.

    염색사는 DNA와 히스톤 단백질 등으로 구성된 큰 분자 복합체입니다. 염색사는 DNA가 히스톤 단백질과 함께 휘어지고 감아져서 형성되는 구조입니다. 염색사는 세포 분열 시에 보다 강하게 응축하여 인체 세포의 유전 정보를 안정적으로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염색사 안에는 여러 가지 단백질과 함께 DNA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염색사를 DNA가 히스톤 단백질과 함께 포함된 구조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염색사는 DNA의 포장과 조절을 담당하고 있으며, 세포의 생존과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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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포핵에 들어있는 염색체는 세포분열을 하지 않는 간기 상태일 때에는 핵 속에서 유전물질에 해당하는 DNA와 단백질이 꼬여 실과 같이 풀어져 있는데요, 이 상태를 실과 같다고 해서 '염색사'라고 부릅니다. 염색사와 염색질은 둘 다 전공용어로는 chromatin 또는 chromatin fiber라고 하며 이는 간기에 존재하는 응축되지 않은 상태를 말합니다. 반면에 염색체인 chromosome은 세포 분열기에만 관찰되는 고도로 응축된 구조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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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염색체와 염색사는 다른 개념입니다.

    염색체는 생물의 유전 정보를 담고 있는 유전물질로, 모든 생물은 염색체를 가지고 있습니다. 염색체는 DNA라는 분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유전자를 포함하고 있어 생물의 특성을 결정하는 역할을 합니다.

    반면, 염색사는 염색체 내의 특정한 부분이나 섹션을 지칭하는 용어입니다. 염색사는 특정 유전자 또는 DNA 서열을 나타내기 위해 사용되는 표기법 중 하나입니다. 염색사는 유전체 연구나 유전학 분야에서 특정 DNA 부분을 식별하고 명명하는 데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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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사를 해본 결과 염색체(DNA)와 염색사는 서로 다른 개념입니다.


    염색체는 생물의 유전 정보를 담고 있는 유전물질로, 모든 생물의 세포 안에 존재합니다. 염색체는 DNA라고도 불리는 더블 헬릭스 구조의 분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DNA는 유전자를 포함하고 있어 생물의 발달과 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염색체는 개인의 유전적인 특성을 결정하는데 영향을 미치며, 각각의 염색체에는 개인의 유전정보가 담겨 있습니다.


    반면에 염색사는 헤어나 피부 등을 색상으로 변화시키는 화학 물질입니다. 염색사는 외부적으로 우리의 외모를 변화시키거나 스타일을 바꾸는 데 사용될 수 있습니다. 염색사는 일시적으로 색상을 변경할 수 있지만, 개인의 유전적 특성에는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따라서, 염색체(DNA)와 염색사는 서로 다른 개념이며, 유전 정보와 외모 변화를 담당하는 역할에 차이가 있습니다. 참고하셔서 도움 되셨길 바래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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