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정도 주말농장을 하면서 파를 재배한 경험을 근거로 말씀드립니다.
미리 말씀드리면 집 배란다 등과 같은 환경, 즉 일조량과 자연 바람이 부족한 곳에서는 키우기 어렵습니다.
주말 농장을 하면서 파를 심어 보았지만 한여름 외에는 왕성하게 생육 시키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고추나 상추 깻잎 등 에 비해 까다롭고 재미가 없는 편이었습니다.
땅의 조건이 좋아야 합니다.
비료나 퇴비 등으로 흙은 기본적으로 비옥하고 흙의 산도는 중성이 좋습니다
습하거나 점토질 흙에서는 잘 자라지 못합니다.
뿌리를 깊이 묻는 것도 안 좋다고 합니다.
건조함을 좋아 하므로 수분을 자주 흠뻑 보충하여 주는 것은 해가 됩니다
씨앗으로 발아를 시키기도 하나 주로 육묘된 묘를 사다 심습니다
여름에 먹을 것은 봄에 , 가을 김장철에 쓸것은 늦 여름에 심습니다
씨앗부터 키우기가 쉽지 않으니 그냥 식품으로 구입한 파를 뿌리 부분만 화분에 심는 방법도 있습니다.
뽑은지 얼마 안되는 파는 뿌리를 다시 묻으면 다시 생육을 시작합니다
키운다기 보다도 보관을 길게 한다 정도로 생각하고 식재료로 사용할 수 있겠네요
파는 음식의 풍미를 돕기도 하지만 심혈관계 질환 예방이나 기관지 건강에 좋다고 하더군요
잘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