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바로 옆자리에서 전자담배를 피는 팀장 때문에 고민입니다.
저는 비흡연자이기도 하지만, 회사 사무실 내에서 그것도 바로 옆자리에 있는 팀장이 전자담배를 시도 때도 없이 뻐끔 뻐끔 거립니다. 연초 보다는 냄새가 적지만 그래도 특유의 비릿한 냄새가 느껴지는데 비흡연자, 흡연자를 떠나서 실내에서는 전자담배라고 하더라도 기본 에티켓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나이도 나이이고 직속 팀의 팀장이기도 하고 어떻게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훈훈한후루티217입니다. 선배라고 하더라도 이런부분에서는 확실하게 얘기하는게 맞는 거같습니다 저도 비흡연자이지만 담배냄새만 맡으면 구토가 쏠릴거 같아서 무슨 느낌인지 알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