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나면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는아이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Question

지금 아이가 6살이고 유치원에 다니고있어요~남자아이에요~

그런데 아이가 본인 마음대로 안되거나 화가나면 소리를 고래고래 지릅니다

그래서 제가 혼을 내도 듣지도 않습니다~

이렇게 화가나면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는 아이 어떻게 훈육을 해야할까요?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모르겠어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화가 났을 때 다른 방법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지도해주세요. 소리를 지르면 아이에게 목이 아플 수 있고 왜 화가난 지 모르니 이야기로 표현할 수 있도록 반복해서 알려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언어로 표현이 미숙한 아이들은 자기 뜻대로 되지 않을 때 자주 소리를 지르는 건 자연스러운 언어 발달 과정입니다

하지만 6살 정도면 충분히 자신의 의사 표현을 언어로 할 수 있는데도, 소리를 지르는 것은 부정적인 감정이 있을 수 있답니다.

평소에 아이의 심리가 불안하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아이라면, 아이의 활동에 관심을 가져 주시고,

아이의 의견을 존중해 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도록 무엇보다 따뜻한 가족의 분위기로 아이의 불안한 심리를 없애 줘야 합니다.

Answer 3

소리지르는 아이에게 부모님들도 똑같이 소리를 지른다면 이는 결코 올바른 훈육이 아닙니다. 당연히 화가 나시고 당황스러우시겠지만 최대한으로 이성을 찾으시고 마음을 가라앉히신 후 단호하면서 명확한 목소리로 아이에게 소리를 지르는 건 겳고 옳지 않다고 말씀을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아이가 조금이라도 진정이 된다면 그때 왜 그렇게 화를 냈고 소리를 질렀는지를 원인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시면 되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아이의 마음을 진정시키고 이성적으로 아이에게 해선 안 되는 이유에 대해서 설득을 하는 것입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권미정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화가 나면 소리를 지르는 것은 자연스러운 반응 중 하나이지만, 이것이 지나치게 지속되거나 다른 사람에게 해를 끼칠 수 있는 경우에는 대처가 필요합니다.

먼저,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수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에게 "화가 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고, 우리는 그 감정을 받아들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인정받고 안전한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아이가 화가 나는 상황에서는 깊이 숨을 들이마시고 천천히 내쉬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아이가 숨을 깊이 들이마시고 내쉬면서 집중하는 것을 보면, 뇌가 집중하고 감정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아이에게 좋은 모범을 보여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우리가 적극적으로 감정을 조절하고 대처하는 방식을 보여주면, 아이는 그것을 배우고 모방하게 됩니다. 따라서 우리는 감정을 조절하고 대처하는 방법을 보여주며, 아이가 그것을 따르게끔 유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훈육이 되는 시기의 나이 입니다 화가 났을 때 말로 표현 할 수 있도록 가르쳐 주시고 소리를 지를 때 반응을 적게 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소리를 지르는 등의 행동은 단호히 훈육을 해야할 행동입니다.

다른 방법으로 이시기의 아이들은 표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이를 훈육할 때는 단호함과 아이가 혼나는 이유에 대한 아이 눈높이의 설명이 중요합니다.

대부분의 가정에서 아이에 대한 훈육시 소리를 지르거나 표정을 무섭게 하여 화가 났다는 표현

을 할 뿐 정확하게 무엇을 잘못하여 혼나는 것인지 설명이 부족합니다.

단호하게 아이가 잘못한 부분에 대하여 아이 눈높이로 설명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훈육 후에는 훈육한 이유에 대하여 따뜻하게 설명해주시면 아이도 이해할 것입니다.

참고하세요.

Answer 7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소리를 지르고 화를 낼때는 기다려주는것이 좋으며

아이가 어느정도 감정이 진정된 후에 아이에게 훈육을 해주시는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