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수영을 하다 않좋은 기억이 있습니다 물이 가슴만 차도 두려움이 확 밀려와요 배를 타고 바다낚시는아에꿈도 못꾸고물놀이도못합니다
제일 미안한건 아들과 수영장과 해수욕장에갔을때 같이 못놀아주는것인데 물에대한 트라우마를 극복할수있는 방법은 없나요?답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트라우마가 지속되면 트라우마 상담센터에서 상담을 받아보는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하기 좋은것은 노출법으로
물에 대해서 조금씩 접하면서 이러한 불안감을 줄여가는 과정을 거치는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트라우마가 있으면 이를 극복하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너무 미안해하지 마시고 무리하지 마세요,.
너무 부담감을 가지지 마시고 아이와 물이 얕은 계곡이나
수영장에서 놀아주시는 것으로 대체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트라우마 극복의 대표적인 방법으로 '감각 경험'을 활용하는 것이 있습니다. 샤워를 할 때 물이 몸에 닿는 촉감을 느껴보거나, 설거지를 할 때 뽀득뽀득 깨끗해지는 소리에 집중하다 보면 마음에 남아 있던 상처들이 하나둘씩 사라질 것입니다. 생각보다 가깝고 또 쉬운 방법으로도 트라우마는 충분히 극복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저도 비슷한 트라우마가 있기 때문에 공감하는 질문입니다
저같은 경우에도 가슴정도 물이 차오르면 심리적 압박감과 두려움이 몰려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통은 골반정도의 높이에서만 물놀이를 하고
튜브 등을 사용하여 물놀이를 하는 편입니다
그렇기에 이러한 방법등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트라우마가 있으시다면 그런 상황에서 당연히 두렵습니다.
해수욕장보다는 수영장이나 그런 곳에 가서 아이와 함께 놀아주는 것이
트라우마에 대한 부담도 덜하고 그럴겁니다.
너무 심각하시면 상담치료를 받아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