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마음은 걸리고 내자신도 돌봐야 한다면?
부모님이 마음은 걸리고 내자신도 돌봐야 한다면?
부모님 모습이 괜히 안쓰럽고 자주 걸리시는분 계시나요
할수있는건 없고 음식이라도 더 사드려얄거 같은데
한때 엄했던분이라 다가가기 어렵네요
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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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단아한펭귄230입니다.
저도 비슷한 마음입니다.
하지만 할 수 있는게 없진 않아요.
부모님이 바뀌는것보더 제가 먼저 바뀌고 다가가는게 훨씬 빠른거 같더라구요.
말씀하신것처럼 식사나 근교 카페라도 외출을 시도하시는게 어색한 대화를 깨면서 편하게 접근하디 좋은 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세상에 쓸데없는 지식은 없다입니다.
내가 있어야 부모도 돌보는것이죠. 본인에게 비중을 더 두시고 잘되어야 부모님께도 더 잘할수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공손한쿠스쿠스195입니다.
처음에만 어색하지 더 자주 표현하고 챙겨드린다면 그 느낌은 없어질거 같습니다 물론 쉽진 않아요
저는 매일같이 전화로 안부 묻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한가한나무늘보281입니다.
제가 할수 있는 부분까지만 신경을 쓸것같아요. 잘해드릴려고 하지만 어릴때 기억이 남아있어 이게 맞나 싶을 때도 있거든요.
과거때문에 고민이시라면 할수 있는 부분까지만 하면 아마 부모님께서도 이해해주사고 고맙다고 얘기해주실거요.
그러면서 관계 개선이 조금씩 될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