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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대벌래192
자유로운대벌래19221.08.31

유통기한이 지난 우유 먹어도 될까요?

살때 모르고 기한 안 보고 샀더니 거의 유통기한 임박이더라구요.

모르고 먹으면 먹었을텐데 영 찜찜 해서요.

먹고 배탈 나는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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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냉장보관한 제품은 유통기간이 경과한 후에도 변질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소비자들은 유통기한이 경과된 식품은 변질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해 섭취가능여부와

    관계없이 폐기하는 경향이 있긴 합니다만

    우리나라에서 유통기한의 정의는 ‘소비자에게 판매가 가능한 기간’이다.

    따라서 유통기한 만료가 제품의 변질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제품의 변질 여부 판단은

    유통기한 만료일이 아니라 맛, 냄새, 색 등 제품의 이상 징후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한국소비자원에서 밝힌바 있습니다.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는 "가정 내에서 온도관리를 제대로

    한 제품은 유통기한이 지났다고 무조건 버리지 말고 맛, 냄새, 색 등이상 징후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섭취 가능 여부를 판단할 것"이라고 소비자들에게 당부했다.

    윗글에 적힌 한국소비자원에서 발표했던 내용을 참조하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 유통기한은 정확하게 따지자면, 그 음식이

    만들어지고 나서 유통될 수 있는 기간을 뜻해요.

    식품의 신선도를 나타내기도 해요. 유통 기한을 넘긴 식품은

    부패되거나 변질되지 않았더라도 판매를 할 수 없기 때문에

    반품되거든요.

    하지만 구매후 냉장, 냉동 보관항 음식이라면

    대략적으로 2~3일정도는 지나도 무방합니다.


  • 냉장보관으로 주로 보관이 잘 되어 있었다면 유통기한이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문제가 없을 확률이 큽니다.

    상점에서 판매가 가능한 기한인 유통기한이 있다면, 사람이 먹을 수 있는 기한인 소비기한이라는 개념도 있습니다.

    소비기한이라는 개념도 있는데 유통기한도 지나지 않았다면 문제가 없을 겁니다.

    다만 우유라는 음식 특성상 보관이 부실하면 쉽게 변질되기 쉽기 때문에 유통기한 내라도 고온의 공개된 곳에 보관이 되어 있었다면

    이미 부패했을 수도 있습니다. 부패한 경우에는 냄새로 쉽게 구분이 가능하기도 하니 냄새는 나지 않았는지 생각해보세요.


  • 보관만 잘 되어있다면 유통기한 지나도 상관없습니다.

    유통기한은 시장에서 유통할 수 있는 기한이지

    그 기간이 지났다고해서 바로 상하는것은 아닙니다.

    소비기한은 유통기한보다 더 긴편입니다.

    외국에선 유통기한을 Best before~ 로 표기하며

    직역하면 "~전까지는 최상이다"입니다.

    유통기한이 지나면 최상의 상태가 아닌것 뿐입니다.

    냉장고에 잘 보관해뒀으며

    냄새와 맛에서 이상없으면 괜찮습니다.


  • 우선 뜯지 않은 우유의 경우는 제조 기준 한달까지.뜯은 우유의 경우는 3-4일정도까지는 괜찮다 합니다.​하지만 냉장고에 넣어 보관한다고 해도모든 냉장고의 환경이 다 똑같지 않기 때문에신선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어 확인이 필수인데요.​아무래도 한여름이라면 오히려 유통기한 보다더 빨리 상할 수도 있고, 냉장고 문을 자주 여닫으면온도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 그 답변은 최근 이슈가 된 소비기한으로 답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23년 부터 소비기한이라는 것이 생기는데요. 현재 표기된 유통기한 보다는 식품들을 더 소비할 수 있기 때문에 유통기한 보다 더 오랫동안 식품을 섭취해도 됩니다. 대략 아래와 같이 나와 있는 걸 확인했습니다.

    "외식산업연구원 등에 따르면 미개봉 상태를 기준으로 요거트 소비기한은 유통기한보다 10일이 길다. 유통기한이 지났어도 10일까지는 먹어도 안전하다는 뜻이다. 계란 소비기한은 25일, 우유는 45일, 두부는 90일이 더 길다. 심지어 봉지라면은 유통기한 후 8개월까지 먹어도 되고, 냉동만두는 1년, 식용유는 5년, 참치캔은 10년까지 된다." (출처 : 유통기한과 소비기한 - munhwa.com)

    글쓴이가 물어본 우유의 경우 미개봉 기준이긴 하지만 45정도 늘어나니 개봉 상태에서는 유통기한이 조금 지나도 괜찮을 것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안심하고 드셔도 될 것 같네요.


  • 개봉하지 않았고 냉장보관이 잘된 우유라면 유통기한이 지나도 먹으셔도 됩니다.

    유통기한이란 말 그대로 유통할 수 있는 기한을 의미하며 가게에서 판매할 수 있는 기한입니다.

    먹을 수 있는가는 사용기한으로 결정되는데 개봉하지 않은 우유의 경우 유통기한이 지나도

    한달정도 지나고 먹어도 문제가 없습니다. 물론 개봉하셨다면 가급적 세균증식이 되기 전에

    먹어주시는게 좋습니다.


  • 유통기한의 정의는 식품이 만들어지고 나서 유통될 수 있는 기간을 말합니다.

    한마디로, 신선도를 나타내는 기한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먹지말라고는 다들 하지만, 저같은 경우는 당일로부터 해서

    1일~정도 까지는 먹는 편입니다.

    개봉한지 얼마 안되셨다면 조금정도의 유예기간은 남아있을 수도,,,??


  • 식품업체의 유통기한의 정의는 다음과 같습니다.

    "제조한 후에 소비자에게 판매까지 허용되는 기간"

    따라서 냉장보관을 제대로 하셨다면, 유통기한이 지났더라도 어느 기간 정도 더 먹을 수 있습니다.

    보관 상태에 따라 최대 30~70일 까지 먹을 수 있는데,

    요구르트 같은 유제품은 30일, 발효된 치즈는 70일 까지도 괜찮다고 합니다.

    따라서 냉장고에 잘 보관하셨다면 드셔도 상관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비장한딱새184입니다.

    우유의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은 다릅니다. 우유를 냉장보관했다면 유통기한이 3일정도 지나서

    마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