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어는 여러 이름을 가지고 있는데 이름마다 특징이 궁금합니다.
똑같은 생선인데 여러가지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동태는 얼어있는 걸 말하고,
갓잡은 걸 생태라고 말하는건 알고 있습니다.
근데 먹태, 황태, 명태 등 이름이 너무 많아요.
이름마다 어떤 특징이 있는건가요?
왜이렇게 이름이 많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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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작은소쩍새258입니다.
명태라는 생선은 다양하게 불러지고 있습니다
먹태 는 까맣게 말린걸 말하고
황태는 그냥 말린걸 말하고
동태는 냉동시킨걸 이야기하고
생태는 잡은 자체를 이야기합니다
안녕하세요. 방구는나가서입니다.
원래 이름이 명태입니다.
아시다시피 갓잡았을때는 생태, 얼린것을 동태라고 합니다.
북어는 바짝 말린 것을 말합니다.
말릴때 꾸덕하게 말린 것을 코다리라고 합니다.
하얗게 말리면 백태, 검게 말리면 먹태, 얼렸다 녹였다 얼렸다 녹였다 한 것은 황태라고 부릅니다.
명태 새끼는 노가리라고 부르고요.
이름이 이렇게 많은 이유는 그만큼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생선이라서 그렇습니다.
각 특징에 따라 먹는 요리법들이 있을만큼 좋아하기 때문에 구분지어 놓은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