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생활꿀팁 이미지
생활꿀팁생활
생활꿀팁 이미지
생활꿀팁생활
조용한문어80
조용한문어8022.11.11

북어는 여러 이름을 가지고 있는데 이름마다 특징이 궁금합니다.

똑같은 생선인데 여러가지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동태는 얼어있는 걸 말하고,

갓잡은 걸 생태라고 말하는건 알고 있습니다.

근데 먹태, 황태, 명태 등 이름이 너무 많아요.

이름마다 어떤 특징이 있는건가요?

왜이렇게 이름이 많은건가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작은소쩍새258입니다.

    명태라는 생선은 다양하게 불러지고 있습니다

    먹태 는 까맣게 말린걸 말하고

    황태는 그냥 말린걸 말하고

    동태는 냉동시킨걸 이야기하고

    생태는 잡은 자체를 이야기합니다



  • 안녕하세요. 방구는나가서입니다.

    원래 이름이 명태입니다.

    아시다시피 갓잡았을때는 생태, 얼린것을 동태라고 합니다.

    북어는 바짝 말린 것을 말합니다.

    말릴때 꾸덕하게 말린 것을 코다리라고 합니다.

    하얗게 말리면 백태, 검게 말리면 먹태, 얼렸다 녹였다 얼렸다 녹였다 한 것은 황태라고 부릅니다.

    명태 새끼는 노가리라고 부르고요.

    이름이 이렇게 많은 이유는 그만큼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생선이라서 그렇습니다.

    각 특징에 따라 먹는 요리법들이 있을만큼 좋아하기 때문에 구분지어 놓은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