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헝가리 제국을 지배했던 합스부르크 가문은 근친혼을 하면서 턱이 돌출되고 지능도 낮아지는 등의 유전병에 시달렸더고 하던데 합스부르크 가문은 왜 근친혼을 했나요?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옛날 지배층들은 자신들의 고귀한 혈통을 지키기 위해서
근친혼을 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았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신라의 골품제도를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서양에서 영국, 독일, 프랑스의 왕가에서 근친혼이 이루어졌는데
그 중에서도 대표적인 가문이 바로 합스부르크 가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합스부르크가문은 결혼을 통해 동맹을 다져 전쟁을 피하는 방식으로 가문을 번영시켰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왕실의 권위와 권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라고 하네요.
근친혼을 하는것이 순수한 혈통을 지킨다고 믿었기 때문입니다